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5 전시회의 로보락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로보락 청소기를 구경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로보락이 미국 아이로봇(iRobot)을 제치고 ‘세계 1위 로봇 청소기’에 올랐다. 상위 5개 로봇청소기 기업 중 4곳이 …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스페인의 게임 개발사 EF게임즈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차량 액션 게임 ‘라이벌즈 호버 리그(Rivals Hover League)’를 공개했다. EF 게임즈는 지난 2024년 1월 호아킨 루이페레즈와 곤잘로 루이페레즈 형제가 …
한덕수 국무총리의 직무 복귀에 따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도 본업으로 돌아왔다. 권한대행 바통을 넘겨받은 지 87일 만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울산·경북·경남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울 시내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 모습.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없음. 뉴스1 국내 제조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 전망이 15분기 연속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가 24일 발표한 ‘2025년 2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BSI)’ 조사 …
이지모바일에서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와 협업하여 중고나라 알뜰폰 전용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요금제는 중고나라 이용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분석해, 가성비를 고려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요금제는 고객 선호도가 높…
1991년 미국에 진출한 아반떼는 지난달까지 388만대가 팔리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 1위에 올랐다.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기아가 미국 수출 39년 만에 누적 3000만대 판매를 앞두고 있다. 24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올해 2월까지 …
부동산 직거래 앱을 이용한 신종 부동산 사기 사건이 확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서울 한 부동산의 오피스텔 월세 안내문. 뉴스1 최근 중고 거래 앱 등 부동산 직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의 허점을 이용한 부동산 사기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 송파구 제2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 모습. 전민규 기자 최근 6개월간 아파트·오피스텔 하자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한화였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하자 판정 건수 및 비율과 하자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을 24일 공개했다. 국토부는 6개월 단…
LG전자의 2024년형 올레드 에보(G4). 사진 LG전자 LG전자의 프리미엄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라인업인 ‘올레드 에보’가 미국 컨슈머리포트의 TV 부문 평가에서 1위부터 10위를 모두 차지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업데이트된 …
현대트랜시스가 2024년 에코바디스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 사진 현대트랜시스 파워트레인 등을 제작하는 자동차 부품업체 현대트랜시스가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업체 에코바디스의 지속가능성 평가에서 2년 연속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
서울 강남구 한 영어유치원에 주차된 통학버스. 연합뉴스 중산층으로 분류되는 소득 상위 40∼60% 가구의 여윳돈이 3분기 연속 줄면서 5년 만에 다시 70만원을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 소득은 늘었지만 부동산 구입에 따른 취·등록세, 이자·교육비…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트레이더가 주가 차트 화면을 살펴보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S&P500 지수는 지난 한 달 사이 5.28% 하락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미국 증시가 …
여야가 내놓은 감세정책으로 인한 세수 감소액이 연간 10조원을 넘어서는 것으로 분석됐다. 더불어민주당의 소득세 개편안과 국민의힘 일각에서 주장하는 종합부동산세 폐지에 따라 줄어드는 세수를 합산한 결과다. 상속세 배우자 공제 폐지, 소득세 물가연동제까지 포함할 경우 세수…
사회복지비용 지출 증가에 따라 30년 뒤 국가채무가 국내총생산(GDP)의 2배 이상으로 쌓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세입 여건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없을 경우 미래 세대가 현재 세대보다 큰 세금 부담을 짊어져야 한다. 23일 민간 연구기관 정책평가연구원(PERI…
경제+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오는 26일 주주총회를 거쳐 이사회로 복귀한다. 2017년 3월 이사회 의장 자리를 내려놓고, 이듬해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난 지 7년 만이다. 네이버 안팎에선 그의 복귀 자체가 네이버가 처한 ‘위기의 심각성’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