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1시 40분쯤 경기 안양시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인근에서 40대 남성이 선로에 진입해 열차와 부딪혀 숨졌다. 사고는 열차가 서동탄에서 출발해 구로로 가던 중 명학역 도착을 앞두고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200여명이 …
책과 함께 크는 아이를 바라신다고요 근데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다면, 아이랑GO가 준비한 책 이야기를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아이랑GO가 일주일에 한 번, 마법처럼 아이들이 푹 빠져들 만한 책 이야기를 배달합니다. 이번엔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다채로운 어휘력을 높일 수…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랑 뭘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이번엔 노후한 공원에 사람이 꾸민 정원…
대구의 가을 명산 두 곳 역사·문화 간직한 국립공원 팔공산 소원 빌면 이뤄진다는 갓바위 인기 접근성 뛰어난 도심 속 힐링지 앞산 화려한 야경, 식도락 여행지로 각광 대구 동구와 경북 경산·칠곡·군위에 걸쳐 있는 팔공산은 가을이 유독 아름답다. 특히 팔공CC삼거리…
2025 판타지아대구페스타 가을축제 오케스트라부터 공연예술제까지 15개 지역 대표 축제가 한자리에 가을의 서정, 공연예술 감동 선사 2025년 가을 판대페 중 하나인 ‘프리즘 2025’는 ‘대구의 심장’ 동성로 거리 곳곳을 라이브 음악과 공연으로 물들인다. [사진 대…
판대페 연계한 시티투어 특별노선 27일부터 11월 8일까지 5차례 운영 월드오케스트라·대구미술관 무료 수성못·들안길먹거리축제도 즐겨 대구시티투어 특별노선 ‘가을 愛, 판대페 만원의 행복’ 포스터. [사진 대구시] 대구에 가면 가을을 만끽하면서 도심을 투…
대구의 명소 거대한 은행나무 가득찬 도동서원 주막촌·공연장 갖춘 사문진나루터 공룡공원서 아이와 모험의 산책도 대구 남구 앞산 자락에 위치한 고산골 공룡공원. [사진 대구시] 뜨거웠던 ‘대프리카’의 무더위도 이제 한풀 꺾이고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
지난달 5일 오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해당 백화점 내부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협박글이 올라와 경찰 및 소방 관계자들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경주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해 18개 시·도청에 ‘폭파협박 전담 수사팀’을 꾸…
오늘(18일) 오전 11시부터 정식 운항하는 한강버스는 마곡-망원-여의도-옥수-압구정-뚝섬-잠실 7개 선착장, 28.9㎞를 오간다.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사업 추진을 공식화한 지 2년 7개월 만에 한강버스가 정식 운항한다. 서울시는 17일 영등포구 여…
김상민 전 검사가 18일 구속됐다. 김 전 검사는 1억원대 그림을 상납하고 지난해 총선 공천을 청탁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1 김상민 전 검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1억 2000만원 상당의 그림을 건네고 총선 공천 및 국가정보원 법률특보 임명을 청탁했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공천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 김상민 전 부장검사가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김건희 여사 측에 고가의 그림을 건네고 국회의원 공천을 청탁했…
김경진 기자 헤어지자는 말에 격분해 아내를 살해하려 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경남 김해시…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개(왼쪽), 개의 귀에 귀걸이가 채워져 있는 모습(오른쪽). 사진 틱톡·케어 SNS 캡처 반려견이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모습을 3시간 동안 소셜미디어(SNS)로 생중계 한 견주가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동물보호단체는 반려견을 긴급 구…
‘KT 휴대전화 소액결제 사건’의 중국인 용의자가 검거됐다.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까지 경기도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 등지에서 발생한 ‘소형 기지국 해킹 및 소액결제 사건’의 용의자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KT 이용자 휴대전화 정보…
조희대(사진) 대법원장이 17일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사건과 관련해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는 물론이고 외부의 누구와도 논의한 바가 전혀 없으며, 거론된 나머지 사람들과도 제기되고 있는 의혹과 같은 대화 또는 만남을 가진 적이 없음을 명백히 밝힌다”는 입장문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