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LA 다저스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명문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무대에서 선제 패배 후 반격의 첫 승을 거뒀다. 선발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9이닝을 홀로 책임지…
철벽 수비를 펼친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가운데). [EPA=연합뉴스]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옌스 카스트로프(22·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태극전사 맞대결’에서 승리했다. 뮌헨은 25일(한국시간) 독일 묀헨글라트바흐의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49) 감독이 플레이오프(PO)까지 명승부를 펼친 선수들을 향해 "감독으로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 24일 PO 5차전 패배 후 아쉬워하며 돌아서는 삼성 선수들. 뉴스1 삼성은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
올해 프로야구 최고 투수 코디 폰세(31·한화 이글스)가 두 번째 포스트시즌 등판에서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24일 PO 5차전에서 5이닝 1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한 뒤 환호하며 마운드를 내려가는 폰세. 연합뉴스 폰세는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
한국 여자골프가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이틀째 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쳤다. 여자골프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오른쪽부터 김효주, 최혜진, 고진영, 유해란. 연합뉴스 한국은 24일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67) 감독이 플레이오프(PO) 마지막 판인 5차전을 코디 폰세-라이언 와이스 원투펀치로 마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한화의 폰세(오른쪽)-와이스 원투펀치. 뉴스1 김 감독은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제106 전국체육대회 축구 남자 일반부에서 준우승하며 '한국판 칼레의 기적'을 완성한 서울중랑축구단. 사진 서울중랑축구단 축구 K4리그(4부리그) 중하위권 팀 서울중랑축구단(감독 김범수, 이하 중랑FC)이 제106회 전국체육대…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다윗과 골리앗'의 선발 매치업이 성사됐다. 32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오른 토론토가 1차전 선발로 예고한 '수퍼 루키' 예새비지. 로이터=연합뉴스 아메리칸리그(AL) 챔피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내셔널리그(NL) …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NBC 특별기여자로 대담에 참여했다. [사진 NBC 영상 캡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62·미국)이 “수년 간 농구공을 잡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미국프로농구(NBA) 중계사인 NBC의 간판 캐스터 마이크 티리코와 사전 녹화한 일대일 …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아시아신기록으로 우승한 직후 환호하는 황선우. [연합뉴스] 올해 부산 전국체전은 ‘황선우 체전’이었다. 백미는 지난 20일 수영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황선우(22·강원도청)가 1분43초…
밀워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MVP로 선정돼 트로피를 받은 LA 다저스 간판 오타니.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7전4승제)가 25일(한국시간) 개막한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우승팀 로스앤젤레스(LA) …
폰세(左), 최원태(右). [연합뉴스] 이제 ‘다음’은 없다. 이기면 올라가고, 지면 탈락이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국시리즈행(KS) 티켓이 걸린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5차전을 치른다. 한…
정규시즌 선발로 11승을 거둔 LG 송승기는 한국시리즈에 불펜 투수로 변신한다. [연합뉴스] 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 우승으로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한 LG 트윈스가 V4(통산 4회 우승)를 위한 필승 해법을 마련했다. 마운드의 안정감을 극대화하는 것…
안세영이 프랑스오픈 8강에 올라 올 시즌 9번째 국제대회 우승으로 가는 디딤돌을 놓았다. AP=연합뉴스 올 시즌 9번째 국제대회 우승에 도전 중인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프랑…
세계태권도연맹 차기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된 조정원 현 총재(오른쪽)가 당선증을 수령하고 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임기 연장에 성공한 조정원(77)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가 태권도의 발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