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익스피리언스 데이 시타 행사. 사진 캘러웨이골프 캘러웨이골프가 고객을 대상으로 캘러웨이의 주요 제품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캘러웨이 익스피리언스 데이 시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1일까지 밀리토피아 연습장…
스코티 셰플러(왼쪽)가 10일 끝난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뒤 잭 니클라우스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2400만달러. 한국 돈으로 약 330억원.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가 올 시즌 상금으로…
프랑스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는 알카라스. AP=연합뉴스 '초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21·세계랭킹 3위·스페인)가 알렉산더 츠베레프(27·4위·독일)를 꺾고 생애 첫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정상에 올랐다. 알카라스는 1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
박민지가 셀트리온 퀸즈마스터즈 4연패 달성 후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사진 KLPGA] 박민지(26)가 단일 대회 4연패를 이뤄내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역사를 새로 썼다. ‘선구자’ 고(故) 구옥희도, 시대를 풍미한 ‘여왕’ 박세…
9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선발투수로 나와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SSG 랜더스 왼손 에이스 김광현. 60일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 SSG 랜더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왼손 에이스 김광현(36)이 오랜 부진을 털어내며…
A매치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축구대표팀 신예 미드필더 배준호(21·스토크시티·사진)가 다음 단계로 올라서기 위한 준비 작업에 나섰다. 중국전 승리에 힘을 보태 대표팀 내 주전 경쟁 구도에 본격 참여한다는 각오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FIFA 랭킹 …
9일 열린 세계 여자배구 올스타전에 나선 김연경. 마지막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코트를 누빈 경기였다. 선수 개인의 국가대표 은퇴 경기가 열린 건 남녀 배구를 통틀어 최초다. [뉴스1] 대한민국 배구 간판 스타 김연경(36·흥국생명)이 현역 선수로는 마지막으…
중국전을 이틀 앞두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한 김도훈호. 뉴스1 한국 축구대표팀이 중국전을 이틀 앞두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마쳤다. 김도훈 임시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9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훈련하며 중…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올 시즌 처음으로 이틀 연속 홈런을 쳤다. 9일(한국시간) 애리조나전에서 3점 홈런을 터트린 뒤 두 팔을 벌려 환호하는 김하성. USA 투데이=연합뉴스 김하성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프랑스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는 시비옹테크. AP=연합뉴스 이가 시비옹테크(23·세계랭킹 1위·폴란드)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시비옹테크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프랑스오픈 여자 단…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4연패를 끊고 6위 자리를 지켜냈다. 연타석 홈런으로 팀을 4연패 수렁에서 구한 NC 데이비슨. 연합뉴스 NC는 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외국인 타자 맷 데이비슨의 시즌 16·17호 연타석 홈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구단주인 김승연(72) 한화 그룹 회장이 첫 홈 경기를 치르는 김경문(66) 신임 감독을 응원하기 위해 한 달 만에 다시 야구장을 찾았다. 지난 달 10일 대전 키움전을 찾아 팬들에게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는 김승연 회장. 사진 한화 이글스 …
테일러메이드가 최근 국내 골프공 생산 공장 신설을 발표했다. 사진 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 국내 골프볼 공장 신설한다 테일러메이드가 골프공을 제작할 수 있는 국내 공장을 처음으로 신설한다. 테일러메이드는 최근 테일러메이드 골프볼 코리아(TMBK·…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공동 12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김주형. AP=연합뉴스 김주형은 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23·폴란드)와 15위 자스민 파올리니(28·이탈리아)가 올해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맞대결한다. 프랑스오픈 결승에 올라 17년 만의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시비옹테크. 로이터=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