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이 시범경기 막바지에 2할대 타율에 진입했다. AP=연합뉴스 미국메이저리그야구(MLB) 명문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데뷔 시즌을 준비 중인 김혜성(26)이 시범경기 막판 분전과 함께 개막 로스터 진입의 희망을 더욱…
10일 본머스전에서 파넨카킥으로 페널티킥 동점골을 터뜨리는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왼쪽).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33)이 1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본머스전에서 페널티킥 동점골로 팀을…
인판티노 FIFA 회장(왼쪽)과 회동 직후 직접 서명한 북중미월드컵 TF 행정명령서를 들어 보이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EPA=연합뉴스] 두 번째 임기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스포츠계도 예외가 아…
프로야구 새 시즌을 앞두고 ‘검증된 외국인’으로 주목 받은 한화 우완 코디 폰세(왼쪽)와 두산 좌완 콜 어빈. 나란히 빅리그 출신인 두 투수는 시범경기 첫 등판부터 각각 4이닝과 3이닝을 실점 없이 소화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연합뉴스, 뉴시스] 한국 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아이언샷 직후 볼의 궤적을 살피는 안병훈. [AP=연합뉴스] 시즌 초반 주춤하던 안병훈(34)이 톱10에 들며 기지개를 켰다. 안병훈은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이 네 시즌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우리은행은 10일 충남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5차전 홈 경기에서 청주 KB를 53-45로 물리쳤다. 우리은행은…
올 시즌 한국 프로야구에 착륙한 한화 이글스 코디 폰세(31)와 두산 베어스 콜 어빈(31)이 나란히 KBO리그 시범경기 데뷔전을 무실점으로 마쳤다. 10일 SSG와의 인천 시범경기에서 역투하는 한화 폰세. 연합뉴스 폰세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156번째 월드컵 톱3 진입에 성공한 시프린. AP=연합뉴스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스키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세웠다. 시프린은 9일(현지시간) 스웨덴 오레에서 열린 2024~25시즌 FIS 알파…
프로야구 KT 위즈에 '재취업'한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9)가 이적 후 첫 공식 경기 등판을 무사히 마쳤다. KT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를 치른 헤이수스. 사진 KT 위즈 헤이수스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
스코틀랜드 셀틱 공격수 양현준(왼쪽). [AP=연합뉴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노리는 홍명보호가 ‘젊은피’ 양현준(23·셀틱FC)과 양민혁(19·퀸즈파크레인저스)을 수혈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
김혜성이 오클랜드전 2타점 적시타로 타율 2할을 목전에 뒀다. A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소속으로 미국메이저리그야구(MLB) 데뷔를 준비 중인 김혜성(26)이 시범경기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희망을 높였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제패하며 국제대회 3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시상식 직후 트로피에 입맞추는 안세영.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국제대회에서 3연속 우승하며 거침없는 행보…
골 세리머니 펼치는 정우영(가운데). 우니온 베를린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EPA=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우니온 베를린의 공격수 정우영(26)이 극장골을 터뜨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9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
토트넘 손흥민이 10일 본머스전에서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차고 있다. 파넨카킥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33)이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파넨카킥성 슈팅으로 성공시키며 귀중한 동점골을 뽑아냈다. 3연패에 빠질 뻔한 소속팀 토트넘 …
1만7890명의 만원 관중이 찾은 9일 부산 사직구장 관중석. 이틀간 전국 5개 구장에 총 13만8552명이 몰려 역대 시범경기 개막 2연전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2025년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개막 2연전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