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첫 승이자 통산 8승을 달성한 뒤 트로피에 입 맞추는 박현경. 상금 1억8000만원은 전액 기부했다. [사진 KLPGA] ‘큐티풀’ 박현경(25)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사비 알론소 감독이 레버쿠젠을 떠나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게됐다. [AF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새 사령탑에 ‘레전드’ 사비 알론소(43·스페인) 감독을 선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5일 “알론소 감독과 2028년 6월30일까…
강원 김동현이 광주전 종료 직전 페널티킥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강원FC가 종료 직전 김동현의 페널티킥 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정경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25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15라운드 원정 경기에…
불미스러운 누명을 벗고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도전 기회를 회복한 피겨 선수 이해인. 올림픽 무대에서 유종의 미를 거둔다는 각오다. 장진영 기자 “이렇게 다시 피겨 얘기를 할 수 있고, 은반에 설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행복해요.” 피겨 스케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2위 전쟁'에서 천신만고 끝에 판정승했다. 25일 대전 롯데전에서 홈런 포함 4타점으로 활약한 한화 노시환.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태국의 사돔 깨우깐자나 25일 끝난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했다. 사진 대한골프협회 태국의 사돔 깨우깐자나(27)가 코오롱 제67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했다. 같은 태국 출신의 뿜 삭산신(32) 그리고 유송규(29)를 각각 2타와 4타 차이로 물리치…
잉글랜드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서 살아남아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한 선덜랜드. [로이터=연합뉴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죽어도 선덜랜드’로 유명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선덜랜드가 ‘95분 극장골’로 프리미어리그(EPL)로 승격했다. 선덜랜드는 25일(한국시간) …
세계탁구선수권 여자 복식 4강전, 득점 성공한 신유빈-유한나 (카타르=연합뉴스) 신유빈, 유한나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4강에서 베르나데트 쇠츠(루마니아)-소피아 폴카노바(오스트…
선글라스를 쓴 손흥민(왼쪽)이 유로파리그 우승트로피를 들고 퍼레이드를 즐기고 있다. [AP=연합뉴스] 토트넘 홋스퍼 공격수 손흥민(33)이 부상 여파로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 결장한다. 토트넘은 26일(한국시간) 0시 토트넘 홋…
워싱턴과의 원정경기에 앞서 데이브 마이너 타격코치(왼쪽)와 악수를 나누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25일 미국 …
나폴리를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으로 이끈 콘테 감독이 선수단의 헹가래를 받았다. [로이터=연합뉴스] 안토니오 콘테(55·이탈리아) 감독이 이끄는 SSC 나폴리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우승을 차지했다. 나폴리는 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의 디에고 아르만도 …
프로야구 한화 투수 와이스.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라이언 와이스의 역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꺾고 2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롯데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한화는 30승20패를 기록, 롯데…
구단주 ‘갈라치기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프로축구 FC안양이 완패를 당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구단주 ‘갈라치기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프로축구 FC안양이 완패를 당했다. 안양은 23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1 15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에 0…
창원NC파크에 고인을 추모하는 메모와 조화 등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오는 30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부터 경남 창원 NC파크에서 홈 경기를 치른다. NC 구단은 “30일 창원 NC파크에서 한화와 홈 경기 개최를 결정했다”며 “애초…
올 시즌 프로농구 해설위원을 맡았던 문경은이 수원 KT 지휘봉을 잡고 코트에 컴백한다.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수원 KT가 신임 사령탑에 문경은(54) 감독을 선임했다고 23일 밝혔다. KT는 이날 “혁신과 변화를 통한 명문구단으로 도약을 위해 문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