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크코리아 스마트 제조와 혁신적인 자동화 기술을 선도하는 씨크코리아(SICK KOREA, 지사장 문성식)는 3월 13일 서울 코엑스 2층 스튜디오 159에서 'UWB 기반 실시간 자산 위치 관리'를 주제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
뉴욕 증권거래소. EPA=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미 경제 전망에서 성장률을 낮추고 물가는 오를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연준은 19일(현…
사진은 지난 18일 서울 명동거리 모습. 뉴스1 국민 10명 중 7명은 가계 형편이 작년보다 나빠졌다고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물가 상승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혔다. 한국경제인협회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울의 한 시중은행의 대출 창구의 간판. 연합뉴스 우리나라 정부, 가계, 기업이 짊어진 빚을 모두 합한 ‘국가총부채’ 규모가 6200조원을 돌파했다. 국내총생산(GDP)의 2.5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20일 국제결제은행(BIS) 자료에 따르면 한…
마이크 던리비(사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가 “알래스카 LNG는 저렴하고 안정적인 해상 운송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19일 던리비 주지사는 LNG 사업에 관한 중앙일보의 질의에 “운하 병목 문제나 분쟁 해역을 우회하는 저비용의 공급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왼쪽부터)이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 브리핑을 마친 후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서울시와 정부는 이날 강남·서초·송파·용산구 아파트 전체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뉴…
정유업계의 평균 연봉이 1억원 중반대를 기록했다. 뉴스1 정유업계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중반대를 기록하며 높은 급여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에쓰오일(S-OIL)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직원 1인당 평균 급…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18일(현지시간) 미국이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무역 관행을 중단하는 국가들은 상호관세를 피해갈 수 있다고 밝혔다. 베센트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4월 2일에 우리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관세 명단을 내놓을 것”이라며 “우리가 생…
정부와 서울시가 19일 강남·서초·송파·용산구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사진은 이날 롯데월드타워에서 본 아파트 단지의 모습. 전민규 기자 이달 초 전세를 끼고 강남구 아파트를 계약한 직장인 A씨는 19일 발표된 토지거래허가제도(토허제) 확대 지정 …
19일 서울 송파구의 한 부동산 앞에 아파트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다. 정부는 이날 약 2200개 단지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뉴시스] 이번 토지거래허가제 확대 시행으로 부동산 시장은 단기적으로 거래량과 거래 가격이 주춤할 전망이다. 2020년…
경제계가 19일 국회에서 상법 개정안에 대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재의요구권 행사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왼쪽부터 박양균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책본부장,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정우용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부회장, 이동근 한국경영자총협회 상근부회장, 김창…
지난 2년 간 해커들의 표적이 되고 있는 한국의 주요 산업군은 제조·금융·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북한 해킹 조직들이 국내 반도체, 자동차, 방산업체 등을 집중 겨냥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루크 맥나마라 구글 위협 인텔리전스 그…
SK하이닉스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인 HBM4 12단 샘플을 세계 최초로 주요 고객사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19일 “당초 계획보다 조기에 HBM4 12단 샘플을 출하해 고객사들과 인증 절차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고객사를 밝히지 않았지만, …
그룹공채 대기업들 보니 ‘공채의 종말’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기업 그룹 차원의 정기 공개채용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산업 구조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상시적으로 수요에 맞춰 인력을 수급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그룹 공채를 고집하는 대…
구글이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위즈’(Wiz)를 320억 달러(약 46조원)에 인수한다. 구글은 18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위즈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 경쟁당국 반독점 심사 통과 시 인수 절차가 완료되며 위즈는 구글의 클라우드 사업부문으로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