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근 전 국방부 정책실장이 25일 이명현 순직해병특검팀 조사를 위해 서울 서초구 서초한샘빌딩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순직해병 특별검사(특검)팀이 25일 오전 허태근 전 국방부 정책실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오…
▲김기태 보람상조라이프 대표이사(우측)와 김시종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 회장이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보람그룹] 상조업계가 단순 장례 지원을 넘어 지역 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파트너로 변모하고 있다.…
1978년부터 40여년간 대한민국 국민의 편안한 잠자리를 책임져온 침대 전문 브랜드 금성침대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사)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에 수해 복구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
300% 고수익을 내세운 사기범에게 2200여 명이 800여 억원의 투자금을 뜯겼다. 사기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60대가 자신의 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며 투자자를 끌어모아 다시 사기행각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
지난 23일 오후 대구 달서구청 민원실 앞에 비치된 양심양산. 이날 36도까지 기온이 치솟으면서 두시간 만에 절반이 동났다. 대구=백경서 기자 지난 23일 오후 2시 대구 달서구청 민원실 앞. ‘대장을 작성하신 후 편하게 사용하시고 꼭 반납 부탁드립니다’…
대전 서구 관저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가 전체 국민의 50%를 넘어섰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지자체)는 지금까지 5조원 이상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했다. 25일 행정…
폭염 경보가 내려진 이달 초 서울 종로구 거리에서 한 시민이 땀에 젖은 채 걸어가고 있다. 뉴스1 불볕더위로 잠시만 밖에 나가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많은 이들이 선택하는 제품이 있다. 바로 '데오드란트'다. 땀으로 인한 불쾌한 냄새 등을 줄여주…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25일 내란특검 조사를 받기 위해 특검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계엄 가담 및 방조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
지난 2018년 1월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최승호 전 MBC 사장. 연합뉴스 재직 시절 업무추진비 20억원을 현금으로 수령했다는 의혹으로 고발된 최승호, 박성제 전 MBC 사장이 혐의를 벗었다. 서울서부지검은 업무…
24일 경기 가평군에서 집중호우로 파손된 전기 시설을 복구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 가평군] 지난 16∼20일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쏟아진 집중호우가 유발한 사망자가 1명 더 늘었다. 행정안전부가 25일 공표한 ‘국민안전관리 일일상황보고’에 따르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7월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발의 요청' 국민동의 청원 관련 청문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수행부관이 최근 순직해병특검 조사에서 ‘VIP 격노’ 회의…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 모습. 뉴스1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5일 김 여사 자택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부터 김 여사 자택과 김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이 있는…
12·3 내란 혐의 사건 관련 윤석열 전 대통령을 대리하고 있는 송진호(왼쪽), 김계리 변호사. 사진 유튜브 캡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 변호를 맡았던 김계리 변호사는 "새벽 늦게까지 탄핵 심판 변론을 준비하다가 혼자서 엄청 울부짖었던 적이 있다"며 "…
집중호우 속 고장난 우산 탓에 난처함을 겪은 고등학생들에게 자신의 우산을 빌려준 40대 가장이 복숭아 등으로 보답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사진 커뮤니티 캡처 집중호우 기간 등굣길 우산이 고장 나 난처해하던 고등학생들에게 선뜻 자신의 우산을 건넨 40대 가장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