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가 출범 이후 89년 만에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해 변화를 모색한다. 사진은 센트럴리그 소속 강호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경기 장면. AP=연합뉴스 일본프로야구(NPB) 센트럴리그가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하기로…
1m50㎝ 단신으로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일본 여자 골퍼 야마시타 미유. [AFP=연합뉴스] 일본의 신인 야마시타 미유(24)가 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로열 포트콜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우…
세대교체를 단행하고 아시아컵에 나서는 남자농구 대표팀 안준호 감독은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김경록 기자 “여기까지 왔는데 물러설 수 없죠. 파부침주(破釜沈舟)의 각오로 부딪쳐 보겠습니다.” 5일 개막하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FC바르셀로나 야말(오른쪽)이 대구와 친선경기에서 슛을 시도 하고 있다. [뉴스1] 15년 만에 방한한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가 왜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라 불리는지 보여줬다. 바르셀로나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경기에서 골폭죽을 터트리면…
등번호 7번을 단 손흥민이 토트넘 고별전을 마친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33)의 등번호 7번을 당분간 비워둘 전망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4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을 어떻게 할지 고민에 …
단조 아이언 P·8CB. 사진 테일러메이드 테일러메이드가 높은 관용성을 접목한 단조 아이언인 P·8CB 아이언 신제품을 공개했다. 테일러메이드는 4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P·8CB 아이언 출시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다. 행사에는 현재 P·8CB를 …
서울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국제유소년농구대회에서 개회사를 선언하는 (주)플레이그라운드 코퍼레이션 이창호 대표이사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서울국제유소년농구대회(Seoul Youth International Basketball Series 2025, 이하…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한 토트넘 손흥민이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과 친선경기에서 교체 아웃되며 벤 데이비스에게 주장완장을 넘기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을 가족으로 생각한다. 어딜 가든 행복 축구를 했으면 좋겠다.” …
4회 안타를 때려낸 이정후. 뉴욕 메츠를 상대로 4안타 5출루의 최고 활약을 펼쳤다. 로이터=연합뉴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4개의 안타를 몰아…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한 배소현이 우승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사진 KLPGT ‘늦깎이 신화’ 주인공 배소현(3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올 시즌 첫 승 겸 개…
경남고 선수단이 2일 창단 후 첫 대통령배 우승컵을 들고 함께 기뻐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최동원의 후배’들이 기어코 해냈다. 경남고가 창단 후 처음으로 대통령배 정상에 올랐다. 경남고는 지난 2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
뉴캐슬전 선제골을 터뜨린 브레넌 존슨(왼쪽)과 어깨동무하고 기뻐하는 손흥민(가운데). 존슨은 토트넘 고별전을 치른 손흥민을 위해 그의 전매특허 ‘찰칵 세리머니’를 헌정했다. 우상조 기자 손흥민(33)이 6만4773명의 한국팬들 앞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토…
KT 고영표.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가 에이스를 구원으로 투입하는 초강수를 냈는데도 5연패를 끊지 못했다. 경기 막판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찬스를 앞두고 게임이 중단돼 아쉬움을 삼켰다. KT는 3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롯데 박세웅. 연합뉴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에이스 박세웅의 호투를 내세워 8월 첫 번째 3연전을 우세 시리즈로 장식했다. 롯데는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9-3으로 이겼다. 선발투수로 나온 박세웅이 7이닝을 3실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