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번째 월드컵 톱3 진입에 성공한 시프린. AP=연합뉴스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알파인 스키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세웠다. 시프린은 9일(현지시간) 스웨덴 오레에서 열린 2024~25시즌 FIS 알파…
프로야구 KT 위즈에 '재취업'한 외국인 투수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9)가 이적 후 첫 공식 경기 등판을 무사히 마쳤다. KT 유니폼을 입고 시범경기를 치른 헤이수스. 사진 KT 위즈 헤이수스는 1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
스코틀랜드 셀틱 공격수 양현준(왼쪽). [AP=연합뉴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노리는 홍명보호가 ‘젊은피’ 양현준(23·셀틱FC)과 양민혁(19·퀸즈파크레인저스)을 수혈했다. 홍명보 감독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
김혜성이 오클랜드전 2타점 적시타로 타율 2할을 목전에 뒀다. AP=연합뉴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소속으로 미국메이저리그야구(MLB) 데뷔를 준비 중인 김혜성(26)이 시범경기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희망을 높였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오를레앙 마스터스를 제패하며 국제대회 3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갔다. 시상식 직후 트로피에 입맞추는 안세영. 사진 대한배드민턴협회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삼성생명)이 국제대회에서 3연속 우승하며 거침없는 행보…
골 세리머니 펼치는 정우영(가운데). 우니온 베를린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EPA=연합뉴스 독일 프로축구 우니온 베를린의 공격수 정우영(26)이 극장골을 터뜨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우니온 베를린은 9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
토트넘 손흥민이 10일 본머스전에서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차고 있다. 파넨카킥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33)이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파넨카킥성 슈팅으로 성공시키며 귀중한 동점골을 뽑아냈다. 3연패에 빠질 뻔한 소속팀 토트넘 …
1만7890명의 만원 관중이 찾은 9일 부산 사직구장 관중석. 이틀간 전국 5개 구장에 총 13만8552명이 몰려 역대 시범경기 개막 2연전 최다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연합뉴스] 2025년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개막 2연전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
코뼈 골절로 이탈했던 조현우는 9일 제주전에서 마스크를 쓰고 복귀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코뼈 골절상에서 회복 중인 프로축구 울산 HD 골키퍼 조현우(34)가 마스크를 쓰고 출전해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울산은 9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
신지애(37·사진)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9일 일본 오키나와현 류큐 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JLPGA 투어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로 공동 2…
장유빈은 LIV 골프 홍콩 대회에서 최종 40위에 올랐다. AP=연합뉴스 한국 남자 골프 기대주 장유빈이 LIV 골프 홍콩 대회를 40위로 마쳤다. 장유빈은 9일 홍콩 골프 클럽(파70·6711야드)에서 막을 내린 LIV…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2025년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역대 개막 2연전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쓰면서 기세 좋게 출발했다. 9일 만원에 가까운 관중이 몰린 수원 KT위즈파크.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열렸다. 연합뉴스 KBO는 9…
9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프로야구 시범경기 LG 트윈스와 kt wiz의 경기를 찾은 관중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1000만 관중을 돌파한 프로야구 새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시범경기 첫 2연전에 구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상금 랭킹 1위에 오른 뒤 축하 꽃다발과 함께 포즈를 취한 신지애. 사진 신지애 신지애(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통산 상금 1위에 올랐다. 신지애는 9일 일본 오키나와현…
LG 좌완 선발 손주영이 시범경기 첫 경기를 4이닝 노히트로 처리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 좌완 에이스 손주영이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노히트 피칭을 기록하며 새 시즌 희망을 드리웠다. 손주영은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