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왼쪽)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기각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헌법재판소에서 기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4일 헌법재판소의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 기각 결정에 대해 “민주당 지도부가 무거운 책임을 느껴야 한다”고 밝혔다.…
직무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4일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헌법재판소가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하자 여야 반응은 엇갈렸다. 국민의힘은 “헌정 질서를 바로 세운 역사…
헌법재판소의 탄핵 소추 기각 결정으로 직무에 87만에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4일 “헌법과 법률에 따라 안정된 국정 운영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이미 현실로 닥쳐온 통상 전쟁에서 우리나라의 국익을 확보하는 데 모든 지혜와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밝혔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KF-21 보라매 사업 협력에 동력을 붙이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인도네시아 측이 자국 기술진의 자료 유출 수사에 불만을 표하며 사실상 공동개발 보이콧에 돌입하자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석종건 방위사업청장이 지난 21일 인도네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을 기각한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존중하겠다면서도 “국민이 납득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24일 서울 광화문에 설치한 천막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고 “(헌법재판소의) 결정이야 존중하지 않을 수 …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한 가운데 정계선 재판관이 유일하게 인용 의견을 냈다. 헌재는 24일 오전 한 총리 탄핵심판의 선고기일을 열고 국회의 탄핵소추를 기각했다. 8명 중 5인이 기각 의견을, 1인이 인용 의견을, 2인이 각하 의…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속보] 박찬대 "韓, 헌법재판관 임명해야…헌재, 내일 당장 尹선고하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은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기각 결정을 내린데 대해 “더불어민주당 입법폭거에 사법…
서울 용산 대통령 청사 기자실 브리핑 라운지. 뉴스1 대통령실이 24일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기각 결정에 환영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 명의 언론 공지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오늘 결정으로 국회의 …
한덕수 국무총리가 2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소추 기각 직후 정부서울청사에 출근해 대통령 권한대행직에 복귀했다. 87일만에 업무에 복귀한 그는 "헌재의 현명한 결정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취재진과 만난 한 권한대행은 "저는 우선 급한 일부터 추스려 나가도록 하겠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은 24일 헌법재판소의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안 기각에 대해 “또 기각이다”라며 “민주당의 탄핵 중독에 경종을 울리고, 헌정 질서를 바로세운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관계기관을 중심으로 정부 합동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
우원식 국회의장(가운데)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0일 국회의장실에서 국민연금 개혁안 합의문에 서명 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