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호준 감독이 21일 울산 한화전을 앞두고 타자들에게 공을 던져주고 있다. 사진 NC 다이노스 아직은 포근하고 안락한 ‘내 집’ 느낌은 아니다. 그래도 떠돌이 생활을 더는 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이 선수들을 똘똘 뭉치게 한다. 최근 임시 홈구장으로…
도수 스포츠 아이웨어 브랜드 알리바이(alibi)가 지난 5월 12일, 가평 베네스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2025 메르세데스 트로피 한성자동차 지역 예선전’에 약 150개의 스포츠 선글라스를 협찬했다. 이 대회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주최한 고객…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2루타 포함 세 차례 출루하며 활약했다. 22일(한국시간) 캔자스시티전에서 2루타를 때려내는 이정후. 로이터=연합뉴스 이정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캔…
신유빈이 21일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단식 32강 이탈리아 가이아 몬파르디니와 경기에서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2025. 5. 21. 사진공동취재단 신유빈이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
프로 3년차에 마무리 투수 보직을 맡은 김서현은 최고 시속 160.5㎞에 이르는 강속구와 위력적인 변화구를 적절히 섞어 던지며 지난 20일까지 14세이브를 쌓아 올려 소속팀 한화의 상위권 질주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
올 시즌 프로야구를 더욱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숨은 관전 포인트가 있다. 바로 젊은 불펜투수의 활약이다. 필승조 또는 셋업맨으로 불리는 이들은 착실하게 마운드를 지키는 살림꾼으로서, 순위 싸움에 박진감을 더한다. 손동현 눈길을 가장 먼저 사로잡는 선수는 …
‘클레이 코트 황제’ 라파엘 나달이 은퇴한 이후 처음 열리는 테니스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은 백전노장 노바크 조코비치. [AP=연합뉴스] “클레이 코트는 새로운 챔피언을 기다린다.” 스페인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개막하는 2025 프랑스오픈 테니스…
기자회견에서 K리그 심판 판정을 작심 비판한 최대호 안양시장 겸 FC안양 구단주. [뉴스1] 프로축구 FC안양 구단주 최대호(66) 안양시장은 열혈 축구팬이다. 지난해 안양이 K리그1(1부리그)으로 승격하자 머리를 구단의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쏟…
역투하는 SSG 선발투수 앤더슨. 연합뉴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연승 행진을 4경기까지 늘리며 4위 자리를 지켰다. SSG는 2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투타가 고르게 활약하며 9-…
머리를 팀의 상징색인 보라색으로 염색한 최대호 FC안양 구단주.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FC안양 구단주 최대호(66) 안양시장은 열혈 축구팬이다. 지난해 안양이 K리그1(1부리그)으로 승격하자 머리를 구단의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였다. 쏟아지는 장대비에도…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김서현(21)은 올해 '소방수'라는 천직을 찾았다. 개막 일주일 만에 마무리 투수 역할을 맡은 뒤 지난 20일까지 벌써 14세이브를 쌓아 올려 이 부문 선두를 다투고 있다. 20일까지 평균자책점은 0.75. 24이닝을 던지는 동안 자책점을 단…
5회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 이정후(27)가 2경기 연속 타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
역투하는 손동현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5차전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 3회말 kt 손동현이 역투하고 있다. 손동현은 3회말 무사 1루 LG 신민재 타석 때…
유로파리그 결승을 하루 앞둔 손흥민이 훈련 중 환하게 웃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내일 팬들에게 웃음과 트로피, 잊지 못할 역사적인 순간을 선물하고 싶다.”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하루 앞둔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수 …
나마디 조엘진. [사진 700크레에이터스] 한국 육상 국가대표 남자 400m 계주팀은 지난 10일 개막한 광저우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대회에서 한국기록을 연일 갈아치웠다. 10일 예선에서 38초56, 11일 패자부활전에서 38초51 등 이틀 연속 한국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