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소현이 KLPGA 투어 신생 대회인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정상에 오르며 초대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 KLPGT 배소현(32·메디힐)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생 대회 오로라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초…
LG 유니폼을 새로 입는 앤더스 톨허스트. 사진 LG 트윈스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치열한 2강 다툼을 벌이는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가 승부수를 던졌다. 한화는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37)을 트레이드로 영입했고, LG는 지난해 포스트시즌…
뉴욕 메츠전에서 4회 2루타를 때려낸 뒤 후속타자 적시타로 홈을 밟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활약 중인 이정후(27)가 이틀 연속 2루타를 때려내며 일주일 만에 멀티 히트(한 경기 …
고지원이 오로라월드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에 올라 챔피언조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7번 홀을 버디로 마친 고지원. 사진 KLPGA 고지원(21·삼천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오로라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최동원의 후예들'이 창단 후 처음으로 대통령배 정상에 올랐다. 2일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MVP로 선정된 경남고 조원우와 그에게 물 세리머니를 하기 위해 기다리는 경남고 선수들. 포항=배영은 기자 경남고는 2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제59회 대통…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4연승을 달리면서 선두 한화 이글스를 1경기 차로 추격했다. LG 임찬규. 뉴스1 LG는 1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대구 원정 경기에서 4-2로 역전승했다. 후반기 13경기에서 11승 2패를 기록하는 파죽지세다. 2위에 올라 있는 LG…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 주축 멤버들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에서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했다. 1일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계영 800m 예선을 전체 3위로 통과한 김영범,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왼쪽부터). 사진 대한수영연맹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김판곤(56) 감독과의 계약 해지를 공식 발표했다. 김판곤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울산 구단은 1일 "김판곤 감독이 최근 성적 부진의 책임을 통감해 구단과 논의를 통해 계약을 끝내기로 했다"며 "이른 시일 내에 후임 감독을…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토트넘 손흥민(왼쪽 둘째)과 양민혁(오른쪽)이 태극기를 들고 나와 양쪽 끝을 나눠 잡고 펼쳐 보였다. [연합뉴스] 주장 손흥민(33)을 앞세운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가 프리시즌 친선 경기를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토마스…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선에 안착해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1일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전체 3위로 결선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김영범,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왼쪽부터). 사진 대한수영연맹 …
덴마크 미트윌란 이한범(오른쪽)이 1일 유로파리그 히버니언과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볼 경합을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한범(23)이 120분 풀타임을 뛴 미트윌란(덴마크)이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에 진출했다. …
올해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아이콘매치 합류를 확정한 카시야스(오른쪽)와 부폰. [사진 넥슨] 전설적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44·스페인)와 잔루이지 부폰(47·이탈리아)가 서울에서 수문장 대결을 펼친다. 축구게임 FC온라인과 FC모바일을 서비스하는 게임회사…
임성재(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두 달가량 이어진 슬럼프 탈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임성재. AP=연합뉴스 임성재는 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
전인지(31)와 윤이나(22)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첫날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 AP=연합뉴스 전인지는 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