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필 LG전자 TV상품기획담당이 11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2025 LG 올레드·QNED TV 신제품 브리핑’에서 차별화된 신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뉴스1 리모컨의 ‘AI 버튼’을 누르고 “내가 최근에 본 영상이 뭐지”라고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 미 워싱턴 백악관에서 주먹을 쥐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정책의 수혜가 기대되는 미국 에너지 기업들마저 미 정부의 예측하기 어려운 정책 방향에 불만을 드러냈다. 10일(현지시각) 파이낸…
에릭 슈밋(69) 구글 전 최고경영자(CEO)가 로켓 비즈니스에 뛰어들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스페이스X),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블루 오리진) 등 쟁쟁한 빅테크 거물들 간 우주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에릭 슈밋 전 구글 CEO. 로이터=연합뉴스 무…
CU 명동역점에서 동화제약 건강식품을 판매하고 있다. 사진 BGF리테일 해열제, 소화제 등 안전상비 의약품 판매를 놓고 약국과 갈등을 빚어온 편의점이 건강기능식품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그간 편의점 업계는 현재 안전상비약 품목을 지사제, 제산제 등으로 확대하…
지난해 연구원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난 현대자동차를 고용노동부가 조사했더니 62개 법조항을 어긴 사실이 드러났다. 고용부는 현대차 본사ㆍ울산공장ㆍ남양연구소, 길앤에스(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특별근로감독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설전을 벌이고 있다. AFP=연합뉴스 2차 세계대전 후 ‘라인 강의 기적(서독)’, 6·25 한국전쟁 후 ‘한…
대만 신주 TSMC 박물관의 TSMC 로고. 로이터=연합뉴스 1위 대만은 멀어지는데, 3위 중국은 바짝 추격해온다. 세계 2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삼성전자는 이제 1위와 격차가 아닌, 3위와 격차를 걱정해야 할 상황이다. 11일 시장조사업체 …
지난 1월 23일 서울 중구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가 열렸다. 연합뉴스 공정거래위원회가 고려아연의 편법 순환출자 의혹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11일 정부에 따르면 공정위 기업집단감시국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최윤범 고려아연 회…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관련 채권에 투자한 개인들의 피해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한 홈플러스 매장 모습. 연합뉴스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수천억원 규모의 관련 채권에 투자한 개인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1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동진쎄미켐 판교연구소에서 열린 '반도체 연구개발 근로시간 개선 간담회'에 참석해 방안을 논의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고용노동부가 11일 행정지침 개정을 통…
현대차가 울산 공장에 국내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짓기로 결정했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 모습. 뉴스1 현대차가 울산에 국내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짓는다. 수소전지 생산과 자동차 조립 과정을 통합해 수소차 사업을 본격화하겠단 의도로…
LS전선이 해저케이블을 시공하는 모습. 사진 LS전선 미국에서 ‘전기 먹는 하마’로 불리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증가함에 따라 노후화 된 전력 인프라 교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한국 전력기기 기업들에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2…
1월 16일 비야디(BYD)코리아가 공개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토3’의 모습. 국내 출시는 3150만원부터 시작하지만, 보조금을 받으면 2000만원대 후반으로 구입할 수 있다. 연합뉴스 “출고 지연으로 인해 고객 여러분이 겪고 계신 불편과 우려에…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11일 경기 성남시 판교 동진쎄미켐 R&D센터에서 열린 '반도체 연구개발 근로시간 개선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11일 반도체 연구개발(R&D) 인력에 대한 '주 52시간 근무제' 예외 …
'쉬었음' 청년의 쉬는 기간은 평균 22.7개월로 나타났다. 뉴스1 '쉬었음' 청년의 쉬는 기간은 평균 22.7개월이고, 10명 중 8명은 쉬었음 기간을 불안하게 인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고용정보원은 11일 서울 중구 직업능력심사평가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