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팀이 24일 박성재 전 법무부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며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 직후 김주현 전 대통령 민정수석과 통화한 경위를 조사했다. 박 전 장관이 지난 6월 5일 법무부장관 이임식을 마친 후 차량에 오른 모습. 뉴스1 내란 특검팀(특별…
▲‘2025 OMC 헤어월드’에서 7연패를 달성한 (사)대한미용사회중앙회 국가대표 선수단 (좌측 첫 번째 정화드림팀 박형대 코치) 정화예술대학교(총장 한기정) 미용예술학부 ‘정화드림팀’의 박형대 수석코치가 지난 13일(토)부터 15일(월)까지 프랑스 파리…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가 지난해 11월 2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채상병 사건 외압·은폐 의혹을 수사 중인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은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화이트햇 스쿨(White Hat School)' 3기 졸업식을 24일 그랜드힐 컨벤션(서울 강남구)에서 개최했다. 화이트햇 스쿨은 정보보안 인재로 성장하기를 희망하는 만 26세 이하 초급 인재를 대상으로 최신 정…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사업을 전담할 사내독립기업(CIC)을 설립한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25일 전사 구성원 대상 타운홀 미팅을 열고 AI CIC 출범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SK텔레콤 무슨 일이야 25일 SKT에 따르면 유영상 SKT 대표는 전…
LG전자 백선필 TV상품기획담당이 시니어 고객이 쉽게 사용하고, 시니어 고객을 케어하는 LG 이지 TV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LG전자가 시니어 고객을 위한 맞춤형 TV를 출시한다. 기능이 복잡한 스마트TV에 불편함을 느낀 시니어 고객들의 의견을…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상인들이 과일상자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추석 선물세트가 낱개로 살 때보다 비싸게 판매되는 경우가 많고, 판매처별 가격 차이가 최대 두배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2…
조희대 대법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에 도착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속보] 조희대, 신임 법관에 "헌법, 재판독립 천명·법관 신분 보장"
지난 4월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랜드 인근에서 납북자가족모임 주최로 열린 '무사귀환 위령제' 행사에서 대형풍선에 매달린 대북전단이 펄럭이고 있다. 뉴스1 휴전선 인근과 접경 지역 등 비행금지구역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막는 항공안전법 개정안이 25일 국회 국토교통…
한 대만 네티즌이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 상점들의 화장실 비밀번호를 공개했다. 사진 TVBS 캡처 최근 대만에서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의 상가 화장실 비밀번호를 적은 목록이 퍼지며 논란이다. 22일(현지시간) TVBS에 …
지난 17일(현지시간) 벼락에 맞아 쓰러진 여성 캐디를 구조대원들이 이송하고 있다. 사진 방콕포스트 홈페이지 캡처 태국 방콕의 한 골프장에서 여성 캐디 1명이 벼락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4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가속화된 이념 갈등이 극단적 폭력으로 비화하고 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보수 단체를 이끌던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 찰리 커크가 피살된 데 이어, 24일엔 텍사스 댈러스에 위치한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구금시설에 대한 무차별 총…
행사 사진 (사진제공=한양대) 한양대학교(총장 이기정)는 9월 23일(화)부터 24일(수)까지 양일간 교내 신본관 앞 사자상 광장에서 『2025 안전대전환 Festiva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대학 내 안전 …
대한군인기념사업회 김준철 회장이 군 복무 중 사망했으나 순직으로 인정받지 못한 장병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전사 장교 출신인 김 회장은 군 생활 중 부상을 입고 전역한 뒤, 지난 25년간 군 관련 현안과 의문사 유가족 문제에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다.…
성관계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결혼 3개월 만에 아내를 살해하고 태연히 상주 역할까지 한 30대 남편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장찬)는 25일 살인 혐의로 기소된 서모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검찰이 청구한 보호관찰 명령은 기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