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챔피언십에서 5타 차로 우승을 확정한 후 환호하는 스코티 셰플러. [AFP=연합뉴스] 남자 골프 세계 1위 스코티 셰플러(29·미국)가 19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골프장(파71·7626야드)에서 벌어진 시즌 두 번째 골…
NBA 4강 주역들. 왼쪽부터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선더스), 앤서니 에드워즈(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제일런 브런슨(뉴욕 닉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인디애나 페이서스). 오클라호마시티와 미네소타의 1차전은 21일, 뉴욕과 인디애나는 22일 붙는다. [AP…
김진성. [뉴스1] 프로야구 단독선두 LG 트윈스 불펜 필승조에는 나이를 잊은 멤버가 있다. 1985년생 김진성(40)이다. 2004년 함께 프로에 데뷔한 박석민·김재호·장원준·정우람 등 동기 대부분이 피치를 떠났지만, 그는 여전한 구위로 LG의 상승세에…
포르투갈 U15 국가대표팀으로 활약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가운데). [AF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14)가 포르투갈 연령별 축구대표팀에서 국가대표 데뷔골을 터뜨렸다. 포르투갈 15세 이하(…
김성준 투타 겸업을 꿈꾸는 광주일고 투수 겸 내야수 김성준(18)이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했다. 텍사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김성준을 국제 자유계약선수로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날 입단 기자회견에서 김성준은 “명문 텍…
지난 18일 포항스틸야드에서 맞붙은 프로축구 광주와 포항 선수들. [사진 프로축구연맹] 연대기여금을 미납해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를 받은 광주FC에 패한 포항 스틸러스가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포항으로부터 광주가 일부 미…
잉글랜드 토트넘 공격소 손흥민(오른쪽). [로이터=연합뉴스] 유로파리그 결승을 앞둔 토트넘 공격수 손흥민(33)은 여전히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이적설에 휩싸여있다. 영국 TBR풋볼은 18일 “사우디 프로리그는 올여름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과 계약 여부를 두고…
KCC 사령탑으로 코트에 돌아온 이상민 감독. 뉴스1 프로농구 부산 KCC가 전창진 감독의 후임으로 이상민(52) 감독을 선임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8년 5월까지 3년이다. 이상민 신임 감독은 역대 최고 가드로 꼽히는 스타 플레이어…
오클라호마시티의 PO 반란을 이끈 길저스-알렉산더. AP=연합뉴스 "뜻밖의 '파이널 포'(final four·4강)." 미국 디어슬레틱은 19일(한국시간) 확정된 2024~25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4강(7전 4승제) 대진을 두고 이렇…
튀르키예 알라니아스포르 공격수 황의조(오른쪽). [사진 알라니아스포르 SNS] 불법촬영 혐의로 집행유예를 받은 황의조(33)가 튀르키예 프로축구에서 5개월 만에 골을 기록했다. 튀르키예 알라니아스포르 공격수 황의조는 19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알라니아의 알라…
투타 겸업을 꿈꾸는 광주일고 투수 겸 내야수 김성준(18)이 메이저리그(MLB)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했다. 19일(한국시간) 텍사스에 입단한 김성준. 사진 텍사스 레인저스 텍사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김성준을 국제자유계약선수로 영입했다"고 공식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가 포르투갈 15세 이하 대표팀 소속으로 데뷔골을 터트렸다. [사진 포르투갈축구협회 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 나스르) 장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14)가 포르투갈 15세 이하(U-15) 대표팀…
(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초 등판한 LG 김진성이 역투하고 있다. 2025.4.15/뉴스1 올 시즌 프로야구 단독선두…
부상에서 돌아온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주전 유격수 전민재(26)가 ‘구도(球都)’ 부산을 뜨겁게 달궜다. 주말 3연전을 ‘싹쓸이’ 승리로 결정짓는 3점 홈런으로 복귀를 신고했다. 이 홈런 직후 양 팀 감독까지 그라운드에 올라오는 살벌한 분위기의 벤치 클리어링까지 벌어…
LG 우승을 이끈 허일영(가운데)이 MVP 트로피를 들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챔프전에서 평균 8점을 넣은 그는 끝장승부였던 7차전에서 3점슛 4개 포함 14점을 몰아쳤다. [사진 KBL] “플레이오프(PO)를 10시즌째 치러보니, 성공·실패에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