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AP=연합뉴스 마이애미 말린스 오른손 투수 고우석(27)이 마이너리그 캠프로 강등됐다. 마이애미 구단은 4일(한국시간) “고우석을 포함해 빅토르 메사 주니어와 제이콥 마시, 저스틴 킹, 프레디 타녹, 라이언 이그노포 등 모두 6명을 마이너리그 캠…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딸 샘(사진)이 멤버인 벤저민 고교 축구팀이 미국 플로리다주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이 고교 여자 축구팀은 2일(현지시간) 열린 플로리다 고교체육협회(FHSAA) 2A급 결승에서 에피스코팔 고교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샘은 수비수로 결…
영국왕립골프협회(R&A)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된 송중기. [사진 R&A] “아시아인 최초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잖아요. 그만큼 책임감도 막중합니다.” 최근 영국왕립골프협회(R&A)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배우 송중기(40)를 지난달 28일 싱가포…
몸을 날려 슈팅을 시도하는 FC서울의 린가드(오른쪽). ‘스타군단’ 서울과 ‘군인구단’ 김천 상무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의 ‘연봉 킹’ 스타 군단과 ‘연봉 1000만원대’ 진짜 군인의 맞대결로 흥미로웠던 FC서울과…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팀을 승리로 이끈 부산 BNK의 베테랑 가드 박혜진. [사진 WKBL]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가 베테랑 가드 박혜진(35)을 앞세워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앞서 나갔다. BNK는 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5시즌 4강 PO…
지난해 부상으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7·사진)가 시범경기에서 연일 맹타를 휘둘렀다. 이정후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중견수로 나와 3타수 2안타 2…
프로농구 부산 KCC 최준용(가운데). 부상 탓에 그는 팀이 치른 42경기의 절반도 안되는 17경기에 출전했다. [사진 KBL] 무늬만 ‘수퍼팀’이었다. 프로농구 부산 KCC가 우승은커녕 ‘봄 농구’도 언감생심이다. KCC는 지난 2일 2024~25시즌 정규…
김천 페널티지역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서울 린가드(왼쪽 둘째). 연합뉴스 K리그 '연봉킹'이 이끄는 스타군단과 '연봉 100만원대' 선수들의 맞대결로 기대를 모았던 FC서울과 김천 상무의 맞대결은 무승부로 끝났다. 발끝이 꽁꽁 얼어붙은 양 팀 해결사들이 골…
뒷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샘 우즈. 사진 벤저민 스쿨 소셜 미디어 타이거 우즈의 딸 샘 우즈가 소속된 고교 축구팀이 미국 플로리다주 챔피언에 올랐다. 샘이 뛰는 벤저민 고교 여자 축구팀은 2일 열린 플로리다 고교체육협회(FHS…
최근 R&A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된 배우 송중기. 골프 애호가로 알려진 송중기는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사진 R&A “아시아인 최초라는 영광스러운 자리잖아요. 그만큼 책임감도 막중합니다.” 최근 영국왕립골프협회(R&A)의 글로벌 …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활약 중인 설영우(가운데). [EPA=연합뉴스]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설영우(26)가 시즌 11번째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소속팀의 압도적인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설영우는 3일(한국시간) FK IMT와 2…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AP=연합뉴스 지난해 불의의 부상으로 자기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 이정후(27)가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이어가고 있다. 이정후는 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
샌프란시스코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서 5회말 솔로 홈런 직후 그라운드를 도는 LA 다저스 김혜성. [AP=연합뉴스] 타격 부진으로 고전하던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김혜성(26)이 첫 홈런포를 터뜨렸다. 김혜성은 2일(한국시간)…
LPGA 투어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 우승 직후 함께 출전한 선수들로부터 샴페인 세례를 받는 리디아 고(가운데). [AP=연합뉴스] “나이가 계속 들어가는데,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리디아 고(28·뉴질랜드)가 2일 싱…
세인트 미렌전에서 머리로 득점포를 터뜨리는 셀틱의 한국인 공격수 양현준. [AP=연합뉴스] 셀틱FC의 양현준(23)이 물오른 공격력으로 3월 축구 국가대표팀 경기(A매치)를 준비 중인 홍명보 감독을 향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양현준은 2일(한국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