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가운데)가 2일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최혜진(왼쪽), 김아림으로부터 축배 샤워를 받고 있다. 리디아 고는 이날 우승으로 LPGA 투어 통산 23승째를 달성했다. AP=연합뉴스 “계속 나이가 들어가도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을…
우리은행 에이스 김단비(오른쪽)가 KB와의 경기 도중 파울을 얻어내자 승리를 예감한 듯 주먹을 불끈 쥐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이 더블-더블을 기록한 간판스타 김단비의 활약을 앞세워 …
수원 FC를 상대로 후반 막판에 결승골을 터뜨린 귀 환호하는 대전 스트라이커 주민규(가운데).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후반 막바지에 터진 스트라이커 주민규의 극장골을 앞세워 올 시즌 홈 첫 승을…
리디아 고가 2일 끝난 LPGA 투어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을 밟았다. AP=연합뉴스 리디아 고(28·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3승을 달성했다. 올 시즌 마수걸이 우승이다. 리디아 고는 2일 싱가포르 센토사 …
'배추보이' 이상호(왼쪽)가 월드컵 은메달로 올 시즌 첫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PA=연합뉴스 한국 알파인 스노보드 간판 이상호(넥센)가 월드컵 무대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올 시즌 두 번째로 포디움에 올랐다. …
득점포를 터뜨린 뒤 환호하는 양현준. AP=연합뉴스 축구대표팀 2선 공격진 세대교체의 기수로 주목 받는 양현준(셀틱)이 이달 A매치를 앞두고 물오른 공격력을 뽐내며 무력 시위를 했다. 양현준은 2일 영국 스코틀랜드 페이즐…
5회말 솔로 홈런을 터뜨린 뒤 그라운드를 도는 김혜성. 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MLB) 데뷔를 앞두고 극심한 타격 부진으로 고전하던 김혜성(LA 다저스)이 홈런포를 터뜨리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김혜…
리디아 고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열린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 3라운드를 단독선두로 마친 뒤 밝게 웃고 있다. 싱가포르=고봉준 기자 리디아 고(28·뉴질랜드)가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수걸이 우승과 가까워졌다.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후보로 선출된 원윤종 전 봅슬레이 국가대표(오른쪽)와 후보 선출 면접에 참여한 차준환 피겨스케이팅 선수. 뉴스1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봅슬레이 은메달리스트인 원윤종(39)이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23)을 …
(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김관영 전라북도도지사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에서 2036년 하계올림픽대회 유치 후보 도시에 전라북도가 선정된 후 관계자들과 만세를 하고 있다. 전북은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대한…
신진서 9단이 제1회 난양배에서 우승하고 세계대회 8회 우승을 달성했다. 사진은 28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회 난양배 결승 2국에서 대국 중인 신진서 9단. 사진 한국기원 바야흐로 신진서 전성시대가 개막했다. 신진서가 메이저 세계대회 8관왕에 올랐다. …
김아림이 28일 열린 HSBC 여자 월드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김아림은 28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코스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7언더파 단독선두를 지켰다. 이날 페어웨이를 6차례…
좌측부터 어센트스포츠 대표이사 신하종, 울산 HD FC 대표이사 김광국, 어센트스포츠 트레이닝 팀장 이형진. (사진 제공 = (주)어센트스포츠) 2024 K리그1 챔피언 울산 HD FC가 인공지능 기반 초개인화 스포츠 뉴트리션 브랜드 얼티밋포텐셜과 202…
4연임 소감 밝히는 정몽규 회장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대한축구협회장 4연임에 성공한 정몽규 회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제55대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에서 당선이 확정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2.26 dwise@yna.c…
2024 파리올림픽 당시 오륜기를 품은 에펠탑. 로이터=연합뉴스 서울특별시와 전북특별자치도가 경쟁하는 2036년 하계올림픽 국내 유치 후보 도시가 결정된다. 1988 서울올림픽 이후 다시금 올림픽을 유치할 수 있는 기회라 관심이 크다. 대한체육회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