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SK 자밀 워니(왼쪽)이 15일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슛을 쏘고 있다. [뉴스1] 프로농구 사상 첫 ‘리버스 스윕(3연패 뒤 4연승)’이 현실로 다가왔다. 서울 SK가 기어코 3연패 뒤 3연승을 거두며 승부를 끝까지 몰고 갔다. SK의 외국인선수 자밀 …
프로농구 SK 자밀 워니(왼쪽)이 15일 챔피언결정전 6차전에서 슛을 쏘고 있다. [뉴스1] 프로농구 사상 첫 ‘리버스 스윕(3연패 뒤 4연승)’이 현실로 다가왔다. 서울 SK가 기어코 3연패 뒤 3연승을 거두며 승부를 끝까지 몰고갔다. SK는 15일 경남 …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유도부(코치 이규원) 한성우(스포츠교육학과 22) 학생이 2025년 5월 7일(수)부터 12일(월)까지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린 ‘2025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전국 대학생 약 33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날아라 슛돌이 시절 유상철(왼쪽) 전 감독과 이강인. 사진 KBS 캡처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GS) 이강인(24)이 ‘스승의 날’에 고(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을 떠올렸다. 이강인은 15일 구단 인스타그램 영상 메시지를 통해 “모든 스승…
프로야구 LG 트윈스 왼손 투수 송승기(23)는 올 시즌 KBO리그의 '최강 5선발'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시즌 8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2.96을 기록하고 있다. 벌써 45와 3분의 2이닝을 소화했고,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투구 3…
15일 개막 예정이던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이 대회장인 제주 서귀포 핀크스 골프 클럽 일대의 짙은 안개로 인해 하루 순연됐다. 짙은 안개 속에서 그린 컨디션을 살피는 대회 관계자.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KPGA) …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김혜성(26)이 빅리그 첫 홈런을 터트렸다. 15일(한국시간) 빅리그 첫 홈런을 터트린 뒤 오타니와 하이파이브하는 김혜성. 로이터=연합뉴스 김혜성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
SK텔레콤 오픝 개막에 앞서 지난 14일 자선경기 채리티오픈 이벤트에 참여한 뒤 포즈를 취한 장유빈. 송지훈 기자 15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 클럽(파71·7326야드)에서 개막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
청각장애 중증 2급인데도 비장애인과 겨룬 전국사격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2개나 세운 명사수 김우림. 김성태 객원기자 청각장애 중증 2급인데도 ‘명사수’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김우림(27)을 14일 충북 보은중학교 사격장에서 만났다. 김우림은 지난 11일 대구…
온몸을 근육질로 무장한 KT 신예 외야수 안현민. 5월 괴물 같은 활약을 펼치면서 프로야구 핫가이로 떠올랐다. 사진 KT 위즈 최근 프로야구에서 가장 핫한 선수를 꼽으라면 단연 KT 위즈 외야수 안현민(22)을 가장 먼저 들 수 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
7회 홈런포를 때려낸 뒤 세리머니하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진출 이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이정후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
500호 홈런을 친 최정(왼쪽)을 안아준 김광현. 둘은 데뷔 초부터 각별한 사이다. [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 투타의 핵심인 최정(38)과 김광현(37)은 데뷔 초기에 특별한 내기를 하곤 했다. ‘누가 더 많은 시즌 홈런(최정) 또는 승리(김광현)…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14일 애리조나를 상대로 8회 3점 홈런을 때렸다. [AF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시즌 5호 홈런과 함께 팀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이정후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
2019년 토트넘 시절 악수를 나누는 손흥민(오른쪽)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오는 9월 한국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포체티노 미국대표팀 감독과 ‘사제대결’을 펼치게 됐다. [AP=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축구대회 본선 개최…
SK텔레콤 오픈을 앞둔 최경주(오른쪽)와 박상현이 지난해 둘의 희비를 가른 18번홀 바위섬에서 우승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했다. 송지훈 기자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 클럽의 핫 플레이스는 단연 동-서 코스(파71) 18번 홀(파4)이다. 정확히는 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