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KBO리그 역대 3번째로 누적 관중 3000만명을 돌파했다. 두산은 24일 잠실 한화전 매진을 달성하면서 KBO리그 역대 3번째로 누적 관중 30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 두산 베어스 두산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
프로축구 FC서울에 입단한 공격수 천성훈. [사진 FC서울]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성범죄 혐의를 벗은 공격수 천성훈(24)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구단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천성훈은 키 1m91㎝의 장신 조건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능력이 장…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신인 내야수 박준순(19)은 지난 23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아깝게 사이클링 히트(한 경기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기록)를 놓쳤다. 지난 23일 잠실 한화전에서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도는 두산 박준순. 사진 두산 베어스 …
2022년 축구 월드컵을 개최한 카타르가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도전한다. [AFP=연합뉴스] 카타르 도하가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도전한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24일 “카타르 올림픽위원회가 2036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위한 유치위원회 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가 홈런 생산에 가속도를 붙였다. 5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벌이면서 다시 내셔널리그(NL) 홈런 1위로 올라섰다. 24일(한국시간) 미네소타전에서 5경기 연속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환영을…
제물포고 3학년 외야수 김범찬(왼쪽)과 3학년 투수 지현이 24일 대통령배 성남고와의 32강전을 10-3 승리로 이끈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항=고봉준 기자 “제물포고를 우승으로 이끌고 친구와 함께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싶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한국축구대표팀에 가세한 페드로 호마(왼쪽) 골키퍼 코치와 누노 마티아스 피지컬 코치. [사진 KFA]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A대표팀에 포르투갈 출신…
광복 80주년을 맞아 선보인 Pro V1 태극기 에디션. 사진 아쿠쉬네트코리아 타이틀리스트가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2025 Pro V1 태극기 에디션을 출시한다. 이번 에디션은 오직 한국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특별한 모델로, 국내 골…
지난 19일 레딩과 프리시즌에 나선 토트넘 손흥민(가운데).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손흥민(33·토트넘) 영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는 공신력 있는 보도가 나왔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4…
김효주-퍼시픽링스코리아컵이 23일 막을 내렸다. 사진 퍼시픽링스코리아 함평골프고 2학년 김성찬과 묵호고부설방통고 1학년 김채린이 김효주-퍼시픽링스코리아(PLK)컵 AJGA 챔피언십 초대 남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김성찬은 23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
하계 유니버시아드 2연패를 달성한 허미미.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유도의 간판 허미미(23·경북체육회)가 2025 라인-루르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2연패를 달성했다. 허미미는 24일(한국시간) 독일 에센의 메세에센할레에서 열린 대회 유도…
프로야구 LG 트윈스 주장 박해민(35·사진)은 올해 자조적인 농담을 종종 하곤 했다. 수비는 두말할 것도 없이 KBO리그 최정상급인데, 타격은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을 소위 ‘웃픈(웃긴+서글픈)’ 표현으로 승화하곤 했다.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하나 있다. 그는 …
경주고와의 대통령배 32강전에서 안정적인 수비에 이은 9회 결승타로 극적 승리를 이끈 부산고 1번타자 겸 유격수 이서준. 고봉준 기자 부산고와 경주고가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9회말 2사 1루. 부산고 3학년 이서준(18)의 잘 맞은 타구가 외야를 갈랐…
2025 로보컵에 출전한 로봇. 인공지능으로 제어된다. [AFP=연합뉴스] 2025 로보컵이 브라질 사우바도르에서 21일 폐막했다. 로보컵은 1997년 창설된 로봇축구 대회다. 하이라이트는 어른 덩치 크기의 인간형 로봇이 출전하는 ‘휴머노이드 어덜트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