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과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 김진태 강원도지사(왼쪽부터). 김병지(55) 프로축구 강원FC 대표이사를 둘러싸고 강원도가 시끄럽다. 강원 구단은 연고지역 내 홈 구장을 보유한 두 도시(강릉·춘천) 중 한 곳인 춘천시와 시즌 내내 갈등을 빚고 …
22일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12일 팀 훈련에 참여한 손흥민(왼쪽). [AFP=연합뉴스] “이번에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 손흥민(33)의 비장한 각오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에서 …
프로야구 SSG 랜더스 간판타자 최정(38)이 KBO리그 역대 최초로 500홈런 금자탑을 세웠다. 13일 인천 NC전에서 통산 500홈런을 때려내는 최정. 연합뉴스 최정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
프로농구 서울 SK 안영준(가운데)이 13일 LG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슛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코너에 몰렸던 프로농구 서울 SK가 3연패 뒤 2연승을 거뒀다. 깨어난 정규리그 MVP(최우수선수) 안영준(29)이 승리에 앞장섰다. SK는 13일 서울 잠실…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통산 500번째 홈런을 쏘아올리는 최정. 뉴스1 프로야구 SSG 랜더스 거포 최정이 KBO리그 역사상 최초로 개인 통산 500홈런 고지에 올랐다. 최정은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
팀 워크를 해치는 행동으로 논란을 자초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콜 어빈(31)이 "100% 내 잘못이다. 앞으로 좋은 동료가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공개 사과했다. 지난 11일 NC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한 콜 어빈. 사진 두산 베어스 …
댈러스에서 뛰다 돌연 레이커스로 이적한 돈치치.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1.8% 확률'을 뚫고 신인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NBA 사무국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신인 드래프트…
프로축구 강원FC 18세 이하팀 선수들이 영국 연수를 다녀온 가운데 김병지(오른쪽) 대표이사의 아들도 포함된 게 알려져 특혜 논란이 나왔다. [사진 강원FC] 김병지(55) 프로축구 강원FC 대표이사를 둘러싸고 강원도가 시끄럽다. 강원 구단은 연고지역 내 홈…
애리조나전에서 4회 우전 안타를 때려내는 이정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한국인 내야수 이정후(27)가 2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 이정후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프로 첫 우승 트로피를 노리는 손흥민. 로이터=연합뉴스 "이번에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에 도전하는 손흥민(33·토트넘)이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
프로야구 중위권 싸움이 박 터진다. 시즌 전체 일정의 30% 지점이 가까워지는데, 4위 NC 다이노스와 9위 두산 베어스의 게임 차가 2.5경기(이하 12일까지 성적 기준)에 불과하다. 4위부터는 5할 승률 근처를 간신히 맴돌면서 물고 물리는 순위 싸움을 하고 있다. …
LET 아람코 챔피언십을 2연패한 김효주가 여자골프 세계랭킹 7위로 올라섰다. 연합뉴스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오른 김효주(30)가 여자골프 세계랭킹을 7위로 끌어올렸다. 도전 목표…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의 사전 이벤트로 12일 제주 핀크스 GC에서 열린 유망주 멘토링 프로그램 '재능나눔 행복라운드' 멘토 참가자들. 왼쪽부터 장유빈. 김동민, 최경주, 김동은, 정찬민, 배용준. 사진 프레인스포츠 장…
피겨 이해인이 지난 2월 23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5 ISU 사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갈라공연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뉴스1 대한빙상경기연맹은 13일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이해인(고려대), 유영(경희대)에게 내렸던 중징계를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