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공격포인트 신기록에 도전하는 살라. 로이터=연합뉴스 '이집트의 축구왕' 모하메드 살라(33·리버풀)가 '축구종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를 평정할까. 2024~25시즌 EPL 27라운드가 끝난 현재 리버풀의 스타 공격수는 살라…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기념 사진을 찍어 논란을 일으킨 외질(왼쪽)과 에르도안 대통령. [AFP=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아스널(잉글랜드)에서 활약한 ‘축구 스타’ 메수트 외질(36)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을 따라 정계에 …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실전 복귀 후 첫 홈런을 터트렸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AP=연합뉴스 이정후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4선에 도전장을 낸 정몽규(63·기호 1번) 현 회장은 물론, ‘축구계 정권 교체’를 기치로 내건 신문선(67·기호 2번) 명지대 교수와 허정무(70·기호 3번)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막판 표밭…
LA 다저스 김혜성이 24일 애리조나주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 시범 경기 4회에 강속구를 받아쳤다. 공은 내야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그의 빠른 발로 안타를 만들어냈다. [AP=연합뉴스] 김혜성(26·LA 다저스)이 내야와 외야를 오가는 '수퍼 유틸리티 플레이…
시프린이 이탈리아에서 열린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 회전에서 우승한 뒤 환호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30·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남녀 선수를 통틀어 역대 최초로 통산 100회 우승을 달성했다…
여자농구 8관왕에 오른 김단비가 8개의 트로피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여자농구 아산 우리은행 포워드 김단비(35)가 만장일치로 ‘올 시즌 최고의 별’에 뽑혔다. 24일 서울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2024~25시즌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파리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사진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세계태권도연맹(WT)이 4년 마다 열리는 올림픽 랭킹 포인트의 적용 주기를 4년에서 2년으로 단축했다. 랭킹의 공정성을 높여 보다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FIS 월드컵 통산 100승을 기념하는 스키 플레이트를 들고 포즈를 취한 시프린. EPA=연합뉴스 ‘스키 여제’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에서 역대 남녀 선수를 통틀어 최초로 통산 100회 우…
‘주민규 더비’에서 승리의 주역이 된 허율(왼쪽 사진)은 ‘상대를 요리했다’는 의미의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린가드는 ‘오징어게임’을 패러디한 동작으로 기쁨을 표현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일명 ‘주민규 더비’라 불린 프로축구 K리그1 경기에서 4연패에 도전하는 …
23일(한국시간) 입스위치 타운전에서 오마리 허친슨(왼쪽)과 몸싸움하는 손흥민. 그는 이날 어시스트 2개를 추가하면서 베컴도 달성하지 못한 70골-70도움 고지를 밟았다. [AFP=연합뉴스]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레…
하얼빈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채연은 여세를 몰아 사대륙선수권 정상까지 밟았다. [연합뉴스] 이달 초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채연(19·수리고)이 안방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메이저대회에서 또 한…
9개월 여만의 복귀전 첫 타석에서 초구를 공략해 안타를 만들어낸 이정후. [AP=연합뉴스]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약 9개월 만의 실전에서 안타를 때려내며 완벽한 복귀 신고를 마쳤다. 이정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
한국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23일 중국에서 열린 20세 이하 아시안컵 8강 우즈베키스탄전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난적’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아시안컵 4강에 진출했다. 올해…
역시 '전체 1순위'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신인 투수 정현우(19)가 두 번째 실전 테스트에서 첫 등판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23일 대만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스를 상대로 호투한 2025 전체 1순위 신인 정현우. 사진 키움 히어로즈23일 대만 프로야구 중신 브라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