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태권도연맹 차기 총재 선거에 단독 입후보해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된 조정원 현 총재(오른쪽)가 당선증을 수령하고 있다. 사진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77) 세계태권도연맹(WT) 총재가 7선에 성공하며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연…
이제 '다음'은 없다. 이기면 올라가고, 지면 탈락이다. PO 5차전 '마지막 승부'에서 선발 맞대결하는 한화 폰세(왼쪽)와 삼성 최원태.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24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국시리즈행 티켓이 걸린 플레이오프…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NBC 특별기여자로 대담에 참여했다. [사진 NBC 영상 캡처]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62·미국)이 “수 년 간 농구공을 잡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조던이 미국 방송사 NBC 간판 캐스터 마이크 티리코와 사전 녹화한 일대일 대담을…
한국미즈노가 김세영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아이언 구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한국미즈노 한국미즈노는 13년간 팀미즈노로 활약해 오고 있는 김세영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을 기념해 미즈노프로 아이…
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가 지난 18일 NLCS MVP 트로피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최후의 결전’ 월드시리즈(WS·7전4승제)가 25일(한국시간) 개막한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를 제패한 로스앤젤레스…
한국 아이스하키 최초로 AHL에 진출한 이총민. [사진 HL 안양] 이총민(26)이 한국 아이스하키 선수 최초로 아메리칸하키리그(AHL)에 진출한다. 이총민은 22일(한국시간) AHL 클리블랜드 몬스터스와 입단 계약을 맺었다. AHL은 꿈의 무대인 북미아이스…
독일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 [로이터=연합뉴스] 김민재(29)가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독일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승을 달렸다. 뮌헨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삼성 김영웅이 2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한화와의 경기 7회말 1사 1, 2루에서 역전 스리런 홈런을 친 뒤 다이아몬드를 돌고 있다. 김영웅은 2회 첫타석에는 2루타, 6회에는 동점 3점 홈런을 쳤다. [뉴스1] 프…
22일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골프장에서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개막을 앞두고 한국 대표팀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혜진·김효주·고진영·유해란. [연합뉴스] “비거리 늘리는 방법 좀 가르쳐줘.”(김효주·고진영) “제가 감히…
생활체육활성화, 승강제가 답 ④ 도쿄 하네다 비키스는 여자 사회인 농구팀 에바라 비키스가 모태다. 일본여자농구 3부리그에서 출발해 지난해 2부리그에서 21승3패로 우승, 1부까지 승격했다. [사진 도쿄 하네다 비키스 홈페이지] 지난 19일 일본 도쿄의 …
전 세계 올림픽 개최도시들의 연합체인 세계올림픽도시연맹(WUOC) 총회가 23일부터 2박3일간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 평창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총회에는 동·하계 올림픽을 개최했던 전 세계 25개국 38개 도시 55개 기관이 참가해 각 도시의 올림픽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2025년 가을은 '영웅시대'다. 이름마저 운명적인 삼성 내야수 김영웅(22)이 3점 홈런 두 방으로 팀을 벼랑 끝에서 구했다. 22일 PO 4차전에서 3점포 2방으로 6타점을 쓸어담은 김영웅. 연합뉴스 삼성은 22일 대구 삼성…
KCC마저 잡아낸 돌풍의 팀 정관장. 사진 KBL 프로농구 '돌풍의 팀' 안양 정관장이 4연승을 달리던 우승 후보 부산 KCC를 꺾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정관장은 22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시즌 정규리그…
강원 김건희가 후반 추가시간 짜릿한 결승골을 뽑아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강원FC가 일본 J리그1 챔피언 비셀 고베를 꺾었다. 정경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22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4~25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프로야구 플레이오프(PO)에서 한국 야구의 미래가 자란다. 문동주(22), 노시환(25·이상 한화 이글스), 김영웅(22·삼성 라이온즈) 등의 맹활약에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준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도 함박웃음을 짓는다. 21일 PO 3차전에서 활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