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 워드가 25일 스코티시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그린 경사를 체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최근 아마추어에서 프로로 신분을 바꾼 잉글랜드의 로티 워드가 전향 후에도 선전을 이어갔다. 워드는 25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
아이콘매치에 참가하는 프랑스 레전드 윙어 리베리. [사진 넥슨] 프랑스 축구 레전드 출신 프랑크 리베리(42)가 오는 9월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이콘 매치’에 출전한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 윙어로 전성기를 이끌었던 리베리가 그라운드에서 제대로 …
호주리그를 누비는 이현중(왼쪽)과 미국 시애틀대 소속의 여준석. 한국 농구 의 새로운 ‘황금세대’를 열 기대주다. 23일 진천선수촌에서 만난 두 사람은 다음 달 5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막하는 아시아컵 우승을 꿈꾸고 있다. 김성태 객원기자 “들뜨면 안 되…
오타니 쇼헤이가 24일(한국시간) 미네소타전에서 37호 홈런을 터트렸다. [AF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31)의 홈런포에 가속도가 붙었다. 5경기 연속 홈런으로 내셔널리그(NL) 홈런 1위에 다시 올라섰다…
제물포고 외야수 김범찬(왼쪽)과 투수 지현. 24일 성남고전에서 10-3 승리를 이끌었다. 고봉준 기자 “제물포고를 우승으로 이끌고 친구와 함께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싶습니다.” 고교 졸업까지 얼마 남지 않은 현재 목표는 간단명료했다. 전국대회 우승…
프로야구 LG 트윈스 4번 타자 문보경(25·사진)의 방망이가 다시 달아올랐다. 그의 묵직한 활약 속에 LG도 선두 탈환 의지를 불태운다. 문보경은 지난해 여름부터 4번 타자의 중책을 맡았다. 4번 타자로서 풀타임을 소화하는 건 올해가 처음이다. 지난 2019년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가 4시간이 넘는 연장 혈투를 벌였지만, 끝내 승자를 가리지 못했다.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6이닝 무실점으로 역투한 한화 폰세. 뉴스1 한화와 두산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시즌 12번째 맞대결에서 연장 11회 …
대구고 3학년 김민준(왼쪽)과 여현승이 24일 경북 포항생활체육구장에서 끝난 대통령배 유신고와의 32강전에서 5-3 승리를 합작한 뒤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포항=고봉준 기자 같은 대구광역시를 안방으로 둔 대구고와 경북고가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
잉글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18세 박승수. [사진 뉴캐슬] 2007년생 18세 공격수 박승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었다. 뉴캐슬은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리그2 수원 삼성 소속이던 박승수 영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KBO리그 역대 3번째로 누적 관중 3000만명을 돌파했다. 두산은 24일 잠실 한화전 매진을 달성하면서 KBO리그 역대 3번째로 누적 관중 3000만명을 돌파했다. 사진 두산 베어스 두산은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
프로축구 FC서울에 입단한 공격수 천성훈. [사진 FC서울]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성범죄 혐의를 벗은 공격수 천성훈(24)을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구단은 “최전방 스트라이커 천성훈은 키 1m91㎝의 장신 조건을 바탕으로 한 제공권 능력이 장…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신인 내야수 박준순(19)은 지난 23일 잠실 한화 이글스전에서 아깝게 사이클링 히트(한 경기에서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기록)를 놓쳤다. 지난 23일 잠실 한화전에서 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도는 두산 박준순. 사진 두산 베어스 …
2022년 축구 월드컵을 개최한 카타르가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도전한다. [AFP=연합뉴스] 카타르 도하가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에 도전한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24일 “카타르 올림픽위원회가 2036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위한 유치위원회 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수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가 홈런 생산에 가속도를 붙였다. 5경기 연속 홈런 행진을 벌이면서 다시 내셔널리그(NL) 홈런 1위로 올라섰다. 24일(한국시간) 미네소타전에서 5경기 연속 홈런을 친 뒤 동료들의 환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