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새로운 에이스로 떠오른 이강인. [뉴스1] 한국축구에 ‘강인이 형’의 시대가 왔다. 축구대표팀 이강인(24·파리생제르맹)은 지난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홈경기에서 4-0 대승을 이끌었다. 후…
이강인이 10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쿠웨이트와의 경기를 마친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축구 국가대표팀 이강인이 10일 쿠웨이트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
US오픈 골프 대회 가 열리는 오크몬트 골프장 3·4번 홀 사이의 처치 퓨 벙커. [AP=연합뉴스] 최고 선수가 더블, 트리플 보기로 고통받는 걸 좋아하는 가학 성향 팬이라면 올해 US오픈 골프대회를 꼭 봐야 한다. 12일 밤(한국시간) 개막하는 제125…
전준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와 3강을 구축했다. 예년 같으면 여름 더위와 함께 고전하기 시작했을 텐데, 올해는 꿋꿋이 순위를 지키며 ‘봄데(봄에만 반짝하는 롯데)’ 이미지를 벗어내는 중이다. 최근 팬들은 이런 모습을…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10일 쿠웨이트전을 마친 뒤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일단 (토트넘과) 계약이 1년 남았기 때문에, 제가 여기서 어떤 말을 하는 것보다, 기다려보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계약 기간이 1년…
한화 이글스 선발 라이언 와이스가 10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 한화 이글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선발 라이언 와이스의 역투를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잡고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한화는 10일…
선제골을 터뜨리고 동료들에게 축하 받는 전진우(오른쪽). 뉴스1 '젊은 피'를 총출동시킨 한국 축구대표팀이 쿠웨이트에 앞선 채 전반전을 마쳤다. 홍명보(56)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파리올림픽 당시 심판이 허미미에게 석연치 않은 판정을 내리자 코치박스에서 강하게 항의하는 김미정 감독. 코치박스에 앉은 지도자는 지시, 격려, 선수 멘털 관리, 판정 어필 등 수많은 역할을 수행한다. 연합뉴스 한국 유도 국가대표팀이 10일 낮 헝가리 부다…
쿠웨이트전에서 홍명보팀 공격을 이끌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 한국 축구의 '차세대 에이스' 이강인(파리생제르맹), 배준호(스토크시티), 오현규(헹크) 등이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최종전에서 공격을 이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이 다음달 5일부터 나흘간 대구 계명대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은 초대 대회로 열린 지난해 경기 장면. 연합뉴스 지난해 성공적으로 첫 발을 내디딘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이 올해도 열린다. 전 세계 …
LG 선수단의 구심점 오지환이 2군으로 내려가 무디어진 방망이를 갈고 닦는다.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두 수성을 위해 개혁의 칼을 빼들었다.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진 ‘내야 사령관’ 오지환을 지난 9일 1군 엔트리에서…
최근 두산과의 잠실 3연전에서 맹활약한 전준우.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올 시즌 LG 트윈스, 한화 이글스와 함께 3강을 구축하고 있다. 예년 같으면 여름 더위와 함께 고전하기 시작했겠지만, 꿋꿋이 순위를 지켜내면서 ‘봄데’ 이미지를…
5회 2루타를 때려낸 뒤 세리머니하는 김혜성.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김혜성(26)이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혜성은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
두 배구전문기자가 담아낸 남자부 이야기 ‘V리그 연대기 둘’이 새로 나왔다. 사진 북콤마 2005년 출범한 프로배구 V리그의 남자부 20년사를 담은 책이 나왔다. 오랫동안 현장을 취재한 두 배구전문기자가 눈과 귀로 담아낸 ‘V리그 연대기 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