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국방부(MoD) 전경. 국방부는 유출된 명단에 포함된 아프가니스탄 군인 600명과 그 가족 1800명이 아직 아프가니스탄에 남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EPA=연합뉴스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재장악 이후 영국 이주를 희망…
13일 일본 도쿄에서 우익 성향의 참정당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20일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참정당은 ‘일본인 퍼스트’를 외치며 외국인 규제 강화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었다. [AP=연합뉴스] 오는 20일 일본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일본인 퍼스트(우선…
100세가 넘어서도 마라톤 선수로 활동해 ‘세계 최고령 마라토너’로 불린 인도의 파우자 싱(114·사진)이 뺑소니 사고로 지난 13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CNN이 15일 보도했다. 1911년 인도 시골에서 태어났던 싱은 80대 후반에 마라톤을 시작한 뒤 풀코스(42.…
센강 세 곳의 수영장이 개장한 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센강 그르넬항 안전 수영장에서 사람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AP=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시는 이달 5일(현지시간) 문을 연 센강 수영장에 열흘간 약 2만명이 찾았다고 15일 밝혔다. …
“오늘 밤은 라이브 방송도 있습니다.” 16일 오전 중에만 가미야 소헤이(神谷宗幣·47) 참정당 대표가 자신의 X(옛 트위터)에 올린 글은 7개. 참정당의 주요 공약을 집약한 홍보 문구인 ‘일본인 퍼스트(first)’에 대한 글이 연달아 실렸다. “일본인 퍼스트는 …
콜롬비아 군인 36명을 구한 폭발물 탐지견 ‘삼손’. 사진 콜롬비아 육군 엑스 캡처 콜롬비아에서 군인 36명을 구하고 한쪽 다리를 잃은 폭발물 탐지견이 ‘영웅’으로 칭송받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미 CBS뉴스에 따르면 콜롬비아 군 당국은 지난 1…
'세계 최고령 마라토너'로 불린 인도의 파우자 싱이 2013년 2월 홍콩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10km 코스를 마친 뒤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마지막 경기로 기록된다. AP=연합뉴스 100세가 넘어서도 마라톤 선수로 활약하며 '세계 최고령 마라토너'…
하라지리 폭포.사진 NHK 캡처 친구들과 일본에 여행 중이던 10대 한국인 대학생이 규슈의 유명 폭포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일본 NHK에 따르면 지난 14일(현지시간) 오전 9시 15분쯤 일본 오이타현 분고오노시의 하라지리 폭포에서 한국…
사진 브루노 마스 SNS 캡처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미국 로스엔젤레스(LA)에서 열린 블랙핑크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함께 무대에 올라 글로벌 히트곡 '아파트(APT.)'를 부른 브루노 마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