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신라 금관을 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합성 영상. 커뮤니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선물 받은 '신라 금관'을 쓴 AI(인공지능) 합성 이미지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전역에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맞이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한한 시…
아제르바이잔의 레만 맘마들리(19)는 어깨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진행했다가 신랑측 가족들의 비난을 받고 다음날 극단적 선택을 했다. 데일리메일 어깨가 드러나는 웨딩드레스를 입었단 이유로 시댁 식구들의 비난을 받은 신부가 결국 결혼식 다음 날 …
기증자 문주환(60)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9년 전 아내와 사별하고 홀로 아들을 키우던 60대 남성이 폐장과 인체 조직 기증으로 100여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31일 문주환(60)씨가 지난 8월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후보. 국회사진기자단 지난 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예비후보 신분으로 유권자에게 명함을 돌린 혐의로 고발된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검찰에 넘겨졌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
대전시 서구 관저2동행정복지센터를 찾은 시민들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정부가 전 국민의 90%에게 지급하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기한이 31일 오후 6시다. 3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카드사 홈…
지난달 27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에서 불에 탄 리튬이온 배터리가 소화수조에 담겨있다. [연합뉴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망 시스템 중 1등급 시스템 40개가 모두 복구됐다. 3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5.10.31오전 10:30온양민속박물관 소장 ‘갑주와 갑주함’ 국가민속문화유산 된다 국가유산청은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갑주와 갑주함'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
서울대학교 학부생 기숙사인 관악학생생활관. 사진 서울대학교 홈페이지 올해 대학 기숙사 수용률이 전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교육당국은 1인실, 2인실 형태의 기숙사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31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25년 10월 대…
한 병원 수술실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2023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6만명 넘게 희귀질환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신규 희귀질환자 중 3%가량이 그해 숨졌다. 31일 질병관리청이 공…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마련된 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 사무실에서 조사를 마친 뒤 나오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12·3 비상계엄 해제 의결 방해 의혹으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에 출석한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
자유와혁신 황교안 대표가 15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 1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12·3 불법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31일 황교안 전 국무총리(현 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달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차 공판에 출석한 모습.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재판에 이어 내란 특별검사팀이 추가 기소한 체포방해 혐의 재판에도 연이틀 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만나면 치킨값은 누가 계산할까. 30일 저녁 7시 2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APEC CEO 서밋 참석차 15년 만에 방한한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백성문 변호사 생전 모습.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여러 방송에 패널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친숙한 백성문 변호사가 암 투병 끝에 5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31일 유족에 따르면 백 변호사는 이날 오전 2시 8분쯤 분당서울대병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