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전 대통령은 2일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의 오는 5일 오전 9시 출석 요구에 응하기로 했다. 특검이 출석 시간을 1시간 늦춰달라는 조정 요청을 수용하지 않겠다고 하자 한발 물러선 것이다.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단…
서울 시내 한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서 한 관계자가 신생아를 돌보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와 같은 저출산·고령화 추세가 지속될 경우, 100년 후 한국 인구가 현재의 15% 수준으로 급감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에 따라 2100년에는 경제활동인구 1명이 65세…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6회국회(임시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추경안 보고를 하고 있다. 뉴스1 [속보] 내란특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소환
한덕수 전 국무총리. 뉴스1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2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소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한 전 총리에게 이날 오전 10시 서울고검 조사실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통보했다. 특검팀…
뇌사장기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로 떠난 11살 김연우군. 뇌수술 이후 10년간 누워 지내면서 세상과 소통했다. 사진 한국장기조직기증원 10년간 누워서 세상과 소통하던 11살 어린이가 3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천사가 됐다. 한국장기조직기…
2일 오전 4시 57분쯤 전남 보성군 미력면 편도 1차로에서 여성 운전자 A씨(58)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경운기 후미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경운기를 타고 밭일을 가던 부부 B씨(88)와 아내 C씨(87)가 도로로 떨어지면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
서울 지하철역 개찰구에서 교통카드를 찍고 있는 시민 자료사진. 연합뉴스 어머니 명의의 우대용 교통카드를 이용해 출퇴근해온 40대 남성이 부정 승차로 적발돼 1800여만원의 부가 운임을 내게 됐다. 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3월부…
사의를 밝힌 심우정 검찰총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우정 검찰총장이 2일 "범죄를 처벌하고 국민을 범죄로부터 지키는 국가의 형사사법시스템은 국민의 기본권과 직결된 문제"라며 "국가의 백년대계로서 형사사법 시스템이 …
퇴임을 앞둔 심우정 검찰총장이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2일 퇴임을 앞둔 심우정 검찰총장은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검찰개혁과 관련해 "형사사법시스템은 국가 백년대계로 설계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지난달 30일 오후 8시쯤 강원 강릉 경포해수욕장을 찾은 시민과 나들이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강원 강릉에서 7월 첫날 밤부터 30도 아래로 기온이 내려가지 않는 등 올해 첫 ‘초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2일 낮에는 전국적으로 최고 37도에 …
추천 더중플- 3개의 칼, 특검 150일 올 것이 왔습니다. 비상계엄 이후 7개월여 만에,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두 달여 만에 3대 특별검사팀이 일제히 돛을 올리고 출항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은 물론이고 김건희 여사까지 특검의 칼끝…
지난달 3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정봉동에 있는 김종현(오른쪽에서 네번째)씨 농장에서 주부와 퇴직자로 구성된 도시 농부 사업 참가자들이 상추 모종을 심고 있다. 김성태 객원기자 “4시간 일하면 6만원” 농장에 나온 주부들 지난달 30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
지난해 열린 서울시 중장년 일자리박람회의 모습. 중장년 구직자들이 기업 부스를 찾아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서울시 1일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40~60대 중장년으로 북새통을 이뤘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신용카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