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1) 김진환 기자 = 21일 오후 경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 kt 마무리 박영현이 9회초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2025.5.21/뉴스1 올 시즌 프…
보키 디자인 SM10 블랙 베이퍼 웨지. 사진 아쿠쉬네트코리아 타이틀리스트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아온 보키 디자인 SM10 웨지에 내구성을 한층 더 높인 블랙 마감을 적용한 보키 디자인 SM10 블랙 베이퍼 웨지를 한정판으로…
최경주는 17일 개막하는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9년 만에 PGA 투어 메이저 무대에 나선다. 성호준 기자 최경주 캐디에게 “지난해 제주도에서 우승할 때 봤다”고 아는 체를 했다. 개울로 향한 공이 기적적으로 작은 섬에 올라간 덕분에 파세이브로 우승한 지난…
지난 15일 동아시안컵 일본전 패배 후 아쉬워하는 한국 선수들의 뒷모습. 홍명보 팀의 월드컵 경쟁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연합뉴스] “내년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팀은 대부분 한국보다 강하다. 이번에 드러난 약점을 보완하지 않으면 1승도 어…
주장 채은성(22번)을 비롯한 한화 선수들이 지난 10일 KIA전에서 승리해 6연승으로 전반기를 마감한 뒤 하이파이브하며 자축하고 있다. [뉴스1]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친 프로야구가 17일 재개한다. 전반기 단독선두 한화 이글스와 5위 KT 위즈의 수원 …
KBO는 매년 프로야구 전 구단 임직원 이름이 담긴 수첩을 만든다. 올해 키움 히어로즈 마케팅팀에 ‘이○○’이라는 사원이 포함됐다. 이씨는 KBO로부터 영구 실격 징계를 받은 이장석(59·사진) 전 히어로즈 대표이사 딸이다. 이씨는 구단 정직원이 아닌 대학생이다. 마케…
슈와버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이 사상 첫 스윙 오프 타이 브레이커(홈런 더비, 이하 스윙 오프) 방식으로 승부를 가린 끝에 내셔널리그(NL)의 승리로 끝났다. NL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올스타전에서 아메리칸리그(A…
1500m 한국 신기록 이재웅. 사진 대한육상연맹 이재웅(22·국군체육부대)이 한달 만에 육상 남자 1500m에서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난달 14일 자신이 32년 만에 작성한 기록을 무려 2초 이상 앞당겼다. 17일 이재웅은 일본 홋카이도 기타…
KBO는 매년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여러 야구 관련 단체 임직원의 이름이 담긴 수첩을 제작한다. 올해 키움 히어로즈 마케팅팀 명단에는 '이○○'라는 사원이 포함됐다. 이 씨는 KBO로부터 영구 실격 징계를 받은 이장석(59) 전 히어로즈 대표이사의 딸이다. 자신의 딸…
미국 플로리다 국제 주니어 골프 아카데미 IJGA(International Junior Golf Academy)는 오는 2025년 7월 18일 (금)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골프 전문 유학 컨설팅 골스타에서 ‘주니어 토너먼트 경영 수료증 (Level 1)’…
내셔널리그의 승리를 이끈 카일 슈와버가 MLB 올스타전 MVP에게 주어지는 크리스털 배트를 들어보이고 있다. AP=연합뉴스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이 역대 최초로 스윙 오프 타이브레이커(홈런 더비, 이하 스윙 오프…
지난달 17일 사직 경기를 앞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한화 김경문 감독(왼쪽)과 롯데 김태형 감독. 연합뉴스 프로야구가 달콤한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치고 17일 재개한다. 전반기를 단독선두로 마친 한화 이글스와 5위 KT 위즈의 수원 4연전이 가장 큰 관…
2026 밀라노-코르티다담페초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이 공식 메달이 16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공개됐다. AP=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의 공식 메달이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공개됐다. 대회…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로이터=연합뉴스 이정후와 오타니 쇼헤이가 올림피언 자격으로 맞붙는 장면을 볼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MLB) 스타들의 2028 LA올림픽 출전이 가시화되고 있다. MLB 사무국이 기존 방침을 깨고 선수들의 참가를 승인하는 쪽으로 움직…
동아시안컵 최종 3차전에서 일본에 0-1로 패한 뒤 그라운드에 주저앉아 아쉬워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수비수 박진섭. 반드시 이겨야 우승이 가능했던 한국은 안방에서 일본에 우승을 내줬다. 한일전 ‘3연속 무득점 패배’ 굴욕도 당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