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21일 부산 사상구 한 도로에서 가로 10m, 세로 5m, 깊이 8m가량의 대형 싱크홀이 발생해 트럭 2대가 빠져있다. 연합뉴스 부산시가 주최한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드론을 활용해 싱크홀 위협을 감지하는 기술이 제안돼 화제다. 부산엔 최…
지난달 23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모두의 안전한 임신중지를 위한 권리보장네트워크 활동가들이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약속한 유산유도제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6년이 지났지만, 임신중지 의약품 허가가 미뤄지면서 온라인…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공모 의혹을 받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21일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가 선고된 뒤 법원을 떠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SM엔터테인먼트(SM엔터) 주가조작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카…
캄보디아 당국의 범죄단지 단속으로 적발돼 구금됐던 한국인이 지난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송환되는 모습. 뉴스1 한국을 ‘사돈의 나라’라고 생각한다. 중국인의 한국인 대상 범죄를 심각하게 보고, 범죄 단지 단속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캄보디…
지난 2022년 서울의 한 주민센터에서 청년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신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하는 저소득 청년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 만기가 처음 도래하면서 3만여명이 최대 108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는다. 보건복지부·한국자활복지개발원은 22일…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공모 의혹을 받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2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SM엔터테인먼트 주가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첫날인 지난달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연합뉴스 출입국 당국이 지난달 29일 인천항을 통해 무비자로 입국한 뒤 사라진 중국인 6명 중 2명을 추가로 붙잡았다. 서울출입…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는 게 쉽지는 않았죠. 하지만 더 늦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과감히 사직서를 냈죠. 어릴 적 꿈을 이뤘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을 때가 있어요” 대전유성경찰서 형사과 유민영 순경이 2022년 6월 중앙경찰학교 교육을 마친 뒤 아버지와 함께 찍은 …
서울 용산구 노들섬이 ‘노들 글로벌 예술섬’으로 다시 태어난다. [사진 서울시] 유원지, 오페라하우스, 주말농장…. 각종 사업 계획이 무성하다 결국 음악섬으로 사용하고 있는 서울 용산구 노들섬이 ‘노들 글로벌 예술섬’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울시는 2…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5.10.21오전 11:00삼성·현대차 협력사 등 500곳 참여…‘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개막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열린 21일 서울 강서구…
정부가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을 놓고 논란이 지속하고 있다. 살림살이가 빠듯한데 모든 지역민에게 골고루 돈을 나눠주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 나와서다. 박성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이 지난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 지역 선정 …
창녕 부곡온천 모습. 연합뉴스 국내 대표 온천 도시인 경남 창녕 부곡 온천이 올해 방문객 300만명을 넘길지 관심사다. 21일 창녕군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부곡 온천 방문객은 208만3천440명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97만1천905명보다 1…
반구대 암각화 보러 온 관람객들.연합뉴스 울산 울주군 대곡리 일원의 '반구천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지 두 달여 만에 방문객 3만명을 넘었다. 반구천 암각화는 국보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와 국보 제147호 천전리 각석을 아우르는 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김경록 기자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는 이명현 순직해병 특별검사팀이 핵심 인물로 꼽혀온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민영 특검보는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임 전 사단장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와 군형법상…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린 21일 오전 서울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몸을 움츠린 채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뉴스1 21일 추위가 절정에 달하면서 수도권 일부 지역이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의 날씨를 보였다. 깜짝 추위는 22일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