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와 직접 관련 없는 피자 자료사진. 연합뉴스 최근 배달 애플리케이션(앱)에 입점한 한 피자가게가 2000원의 팁을 결제하지 않으면 주문을 수락하지 않겠다는 설정을 해 논란이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해당 매장과 지난해 가맹계약이 종료됐다”며 법적 대응을…
사진 JTBC 캡처 경주 내물왕릉 인근에서 골프 연습을 하는 듯한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경주시가 신원 확인에 나섰다. 26일 경주시와 JTBC 보도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경북 경주시 교동에 있는 내물왕릉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A씨는 한 남성이 골프…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주말 아이랑 뭘할까, 고민은 ‘아이랑GO’에 맡겨주세요. 이번엔 혁신적인 형태의 예술을 펼친 거…
방송인 이경규씨가 지난 24일 오후 11시45분쯤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약물 운전 혐의와 관련한 조사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방송인 이경규씨의 약물 운전 사건과 관련해 “정신과 약물 복용자 전체에 대한 사회적…
미혼모 송유진(24·가명)씨가 키우고 있는 생후 7개월 이승주(가명)군이 지난 23일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영근 기자 미혼모 송유진(24·가명)씨는 생후 7개월 이승주(가명)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지난해 2월 연고가 없는 충남의 한 도시로 송씨를 데려온…
수자원공사 물상황실 르포 한국수자원공사 물종합상황실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대청댐 하류에서 가상으로 홍수 경보(원 안)를 울리고 있다. [사진 한국수자원공사] 무섭게 퍼붓는 비에 금강 대청댐의 수위가 점점 한계 수준까지 차올랐다. 마냥 물을 가둬…
인천 중구 자택에서 남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70대 여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5일 상해치사 혐의로 A씨(70대)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유아람 인천지법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2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의 텅 빈 점포 모습. 상권이 무너진 가로수길은 공실이 늘고 있다. ‘임대’ 팻말을 걸어놓은 상가가 곳곳에 눈에 띄었고, 임대료는 반토막이 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린 시민과의 타운홀 미팅을 통해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정부 주관으로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추진하겠다”고 밝혀 사업이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광주 군 공항 이전’은 광주시 광산구 도심에 자리한 민간 공항과 군 공항을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23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8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 사진공동취재단]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24일 청구한 체포영장을 법원이 25일 기각했다. 임명 12일 만에 ‘12·3 비상계엄 내란 사건’의 …
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1호 기소’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이 25일 발부됐다. 김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에 대한 구속기간 만료 시점인 26일 전에 영장이 추가로 나오면서 그의 구속 상태는 유지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날씨가 더워지고 장마철이 시작돼 습도가 높아지니 기운이 쭉 빠진다는 이가 많다. “요즘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서 그런지 주변에서 영 맥아리가 없어 보인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한다” “날씨가 너무 덥고 꿉꿉해 기분이 처지고 매가리가 없다” 등과 같은 이야기가 여기저기에서…
사진 셔터스톡 악몽을 자주 꾸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조기 사망 위험이 3배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악몽이 수면의 질을 방해하고 신체에 스트레스를 더해 신체의 노화를 가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24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
소방대원이 전기차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하남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에 불이 나 55분 만에 진화됐다. 25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55분쯤 하남시 신장동의 25층짜리 아…
연합뉴스TV 캡처 다방 주인의 커피에 수면제를 넣어 의식을 잃게 한 뒤 음란행위를 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피해자가 잠들어 있었기 때문에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느낄 수 없었다는 피고인의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