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홍익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5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HUSS)’에 선정됐다. [사진 홍익대] 홍익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25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사업’(이하 HUSS 사업) 신규 연합체에 선정됐다고…
세종대학교 지난 5월 23일 주명건 명예이사장(앞줄 왼쪽 다섯째), 엄종화 총장(앞줄 가운데), 교무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세종대학교 대양천문대 곤지암 관측소 개소식. [사진 세종대] 세종대학교가 지난 5월 23일 오후 9시, 세종대학교 대양천문대…
“민선 8기 출범 직후 기업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정하고 ‘기업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실행 중입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취임 3주년을 맞아 지난 19일 의정부시청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기업유치 전담 테스크포스(TF)를 꾸리고…
서울시는 오는 9월 정식 취항에 앞서 다음 달 1일부터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강버스 체험 운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강버스는 시가 한강 유역에 처음 도입하는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수단으로 마곡-망원-여의도-옥수-압구정-뚝섬-잠실 7개 선착장, 약 3…
23일 오후 4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소재 한 카페엔 50여명이 모여 북적였다. 이 중 40명은 카페에서 공부하거나 일을 하는 소위 ‘카공족’이었다. 교복을 입고 공부를 하는 고등학생부터, 돋보기를 끼고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중년 여성까지 다양했다. 몇몇 좌석은…
23일 오후 1시쯤, 서울 마포경찰서 주차장에 압수 차량이 보관돼 있다. 전율 기자 경찰청이 압수한 음주운전 차량을 위탁 보관하기 위한 예산 마련에 나섰다. 상습 음주 운전자의 재범을 막기 위해 압수한 차량들을 검찰에 넘기기 전까지 따로 보관할 장소가 없어 경찰서…
지난 18일 오전 8시 충남 청양보건의료원 2층 한의과 앞. 폭 1.5m 정도의 긴 복도가 환자들도 가득했다. 진료가 아직 30분이나 남았지만, 의자에 앉은 할머니·할아버지들은 번호표를 손에 꼭 쥐고 자신의 이름이 불릴 때를 기다렸다. 할머니와 할아버지 가운데는 오전 …
거리ㆍ학원가에 설치되는 '킥보드 없는 거리' 표지판. 연합뉴스 무면허 상태로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채 전동킥보드를 타던 10대가 경찰의 단속 과정에서 다쳐 과잉 대응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인천 삼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2시 45분께…
여인형 군검찰이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과 협의해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을 위증 혐의, 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 등을 군사기밀 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23일 추가 기소했다. 군검찰은 여 전 사령관이 방첩사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침투 관련…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4월 11일 한남동 관저를 퇴거해 사저인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처가가 운영하는 요양원이 장기요양급여 비용 14억4000만원을 부당하게 청구한 사실이 적발돼 국민건강…
23일 세브란스병원에서 열린 민윤기 치료센터 착공식에 참석한 BTS 슈가(왼쪽)와 금기창 연세의료원장. [사진 세브란스병원] 세브란스병원과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가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 전문 치료센터를 설립한다. 세브란스병원은 23일…
이봉주가 서울 청계천에서 달리기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근육긴장이상증을 극복하고 다시 달리기를 시작했다. 장진영 기자 “어, 저기 이봉주 아니야” “이봉주 죽었다고 하던데.”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55)가 중앙일보…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모바일 앱이 전국 자치단체 중 최초로 제주도에서 출시됐다. 가입자는 제주 지역에서 언제든지 플로깅에 참여하고,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받을 수 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3일 “제주에서 플로깅하는 10명 이상의 단체에 1인…
고(故) 안병하 치안감이 지니고 있던 5·18 관련 사진과 자료. [뉴스1] 5·18민주화운동 당시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거부한 고(故) 안병하 치안감을 다룬 연극이 80년 이후 45년 만에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23일 광주광역시와 극단 ‘도깨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자원봉사원들이 23일 부산적십자회관에서 긴급재난 상황에 대비한 비상식량 세트를 만들고 있다. 즉석밥, 컵라면 등으로 구성된 비상식량 세트는 여름철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