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윤석열 지지자들 난동 막는 경찰기동대. 연합뉴스 지난 1월 윤석열 전 대통령 구속 당시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태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이른바 ‘녹색 점퍼남’이 1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19일 서울서부지법 형사5단독 김형석 부장…
입영대상자들이 병역판정검사장에서 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 뉴스1 병역 감면을 받으려고 고의로 체중을 줄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3단독 윤성식 판사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권명호)는 18일(수) 오후 4시 30분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최고경영자(CEO) 주재 ʻ새정부 국정과제 대응 전략회의ʼ를 개최하고 새 정부 정책 방향에 발맞춘 전략이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착수했다. 이번에 구성된‘국…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2023년 9월 2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친 후 법정을 나서는 모습. 뉴스1 라임 사태의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전·현직 검사 술 접대 의혹 파기환송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5일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25 커리어로드맵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용인지역 대학일자리협의회 소속 9개 대학(명지대, 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루터대, 용인대, 용인예술과학대, 칼빈대,…
유아이그룹 임성의 부회장(사진왼쪽)과 GS건설 신사업실 허진홍 실장이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사진 제공=GS건설) 유아이그룹과 GS건설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GS건설 본사에서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의…
19일 오후 2시 26분쯤 울산 울주군 언양읍 경부고속도로 언양JC 경주 방면 2㎞ 지점에서 차량 3대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20분 만에 불을 진압했지만, 경주 방면 상행선은 전면 통제됐다. 울산시는 우회 도로를 이용해달라는 안전 안내문자…
경기도 수원시 수원지방검찰청. 뉴스1 한국을 거쳐 30억원 규모 금괴를 밀반송한 일당이 무더기 기소됐다. 이들 중엔 과거 금괴 밀반송 사건을 변론했던 변호사도 있었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동현)는 홍콩·한국·일본 3개국을 무대로 금괴를 대량 밀반송한…
19일 오전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주4.5일제 시범사업 업무협약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주4.5일제 참여기업 68개 기업 및 노동자 대표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 경기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입원한 병원에 허위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김 여사의 서울아산병원 입원 직후인 지난 17일 오후 ‘김 여사가 병원에…
해외에서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뒤 여성딜러를 고용, 고객을 유치해 수백억 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검거됐다. 필리핀·베트남 거점…5년간 사이트 운영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등)로 A씨 등 32…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23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4차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5.1.23 [사진 헌법재판소]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특검)가 임명 엿새 만에 김용현 전…
뉴스1 경찰은 19일 전북에서 한 초등학교 행정실 직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행정실장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날 김제경찰서는 도내 한 초등학교 행정실장 A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숨진 행정실 직원 B씨에게 폭언을 하는 등 명…
지하철 기지창에서 전동차 분해, 정비작업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에서 전동차 정비업무를 담당하던 일부 노동자가 혈액암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이 추가로 드러났다. 서울교통공사는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건강검진을 확대…
죽은 형의 재산을 상속받기 위해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 다만 현재 경찰이 보완 수사를 진행 중인 형을 살해한 혐의에 대해선 부인했다. 부산지법 동부지원 형사2부(김병주 부장판사)는 19일 존속살해 혐의로 기소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