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재일동포 출신 유도 선수 허미미가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했다. 허미미는 7월 파리올림픽에서도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종호 기자 “올림픽이 빨리 열렸으면 좋겠어요. 요즘 같아선 이 두 손으로 누구든 메칠 수 있…
공격수 10위에 오른 손흥민. 올 시즌 EPL에서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미국 ESPN이 선정한 전 세계 공격수 순위에서 10위를 차지했다. ESPN은 5일(한국시간) 2024년 세계 남자 축구 …
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역투하는 롯데 자이언츠 투수 한현희. 뉴스1 잠수함 한현희가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를 이끌었다. 대체 선발로서는 만족스러운 활약이었다. 한현희는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등…
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된 롯데 자이언츠 한현희. 뉴스1 거인이 과감한 주루 플레이로 또다시 호랑이를 울렸다.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전 5연승을 이어갔다. 롯데는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 뉴스1 심판의 '주루 방해' 선언을 무시하고 비디오 판독센터에서 아웃을 줬다. KBO는 주루방해에 대한 규정을 보완하기로 했다.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은 지난 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퇴장당했…
대전의 지휘봉을 잡은 황선홍 감독. 뉴스1 "조금은 더 지배하고, 주도하는 축구를 하고 싶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의 '신임 사령탑' 황선홍 감독이 팀의 철학을 밝혔다. 황 감독은 5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KIA가 대체 외국인 선수로 영입한 알드레드.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캠 알드레드(28)의 등판 일정이 잡혔다.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전에서 KBO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이범호 KIA 감독은 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여자배구 흥국생명 김해란(왼쪽)과 김연경. 사진 한국배구연맹 '디그 여왕' 김해란(40)이 코트를 떠났다. 김연경 은퇴 경기에 나서기 위해 무릎 수술까지 미루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한다. V리그 디그(스파이크를 받아내는 것) 1위에 빛나는 김해란…
세계 공격수 순위 10위에 오른 손흥민. 사진 대한축구협회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미국 ESPN이 선정한 전 세계 공격수 순위에서 10위를 차지했다. ESPN은 5일(한국시간) 2024년 세계 남자 축구 최고 선수 10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골…
가정폭력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OK금융그룹 곽명우가 지난달 31일 서울 마포구 한국배구연맹(KOVO) 사무국에서 열린 상벌위원회에 참석해 소명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은 이날 곽명우에게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내렸다. 연합뉴스 …
무릎 통증으로 프랑스오픈 도중 기권한 조코비치. AP=연합뉴스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세계랭킹 1위·세르비아)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 8강에서 기권했다. 조코비치는 5일(한국시간) "오른쪽 무릎 부상을 이유로 대회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 출전하…
박병호는 삼성라이온즈로 이적한 후 5경기에서 홈런 3개를 쳤다. 박병호 이적 후 삼성은 홈런 9개를 쳐 이만수·이승엽 등을 배출한 홈런 구단의 위용을 다시 드러내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라이온즈파크는 박병호(38)를 위한 맞춤구장인가. 2016년 …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비샨 스타디움에서 훈련하고 있다. 한국은 6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에서 싱가포르와 경기한다. [연합뉴스] 선장 없이 4개월째 표류 중인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번엔 제 기량을 보여줄…
노박 조코비치가 4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벌어진 프랑스오픈 16강전 프란치스코 세룬돌로와의 경기에서 득점한 후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가 무릎 부상을 딛고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의 기록을 넘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김경문(66) 신임 감독이 6년 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4일 수원 KT전에서 복귀 첫 승을 거둔 뒤 코치들을 격려하는 김경문 한화 감독. 뉴스1 한화는 4일 수원 KT 위즈전에서 8-2로 완승해 3연패를 끊고 김경문 감독 체제 첫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