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과 김효주, 고진영(왼쪽부터)이 22일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연습을 하며 서로의 샷 데이터를 확인하고 있다. 고양=고봉준 기자 “빨리 비거리 늘리는 방법 좀 가르쳐줘.”(김효주·고진영) “제가 ‘감히’ 어떻게 알려드려요.”(유해란) 미국여자프…
거스 포옛(왼쪽) 전북 현대 감독이 22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K리그1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공정성을 위해 파격적인 선수 기용은 없을 거다.” 프로축구 K리그1 조기 우승을 확정한 …
22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에서 우상혁(용인시청)이 2m 20의 기록으로 1위를 하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우상혁(29·용인시청)이 전국체전 개인 통산 10번째 금메달을 수확하며 2025시…
한국체육산업개발 신치용 대표이사가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이 실시한 ESG 경영 수준진단 확인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서 올림픽공원, 미사경정공원 등 88서울올림픽 시설물 관리ㆍ운영하는 한국체육산업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 [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KFA)가 축구국가대표팀은 물론 협회와 관련된 가짜 뉴스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KFA는 22일 “소셜미디어(SNS), 영상 플랫폼 등에서 국가대표팀, 협회 관련해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제작, 유포해 진실을…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미향이 21일 콘래드 서울에서 VIP 초청 행사를 열었다. 사진 콘래드 서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미향(32)이 국내 대표 럭셔리 호텔인 콘래드 서울에서 VIP 고객 행사를 열었다. 미…
제3회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출전을 앞둔 한국 선수단의 교육 장면. 아시아 청소년 유망주들의 배움터가 될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열흘간 바레인에서 열린다. 사진 대한체육회 2013년 이후 한동안 맥이 끊겼던 아시아 청소년 스포츠 축제가 다시 힘차게 출발한다…
한화 문동주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삼성과의 경기, 8회말 2사 2루에서 강민호를 삼진으로 잡고 포효하고 있다. 한화는 삼진 6개를 잡은 문동주의 활약으로 2승1패로 앞서나갔다. [뉴스1] 프로야구 …
김시우가 지난 11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벌어진 PGA 투어 베이커런트 클래식에서 샷을 하고 있다. 김시우는 지난 시즌 페덱스랭킹 32위, 올해는 37위를 기록했다. [AFP=연합뉴스] 김시우(30)가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DP월드…
르브론 제임스, 니콜라 요키치, 쿠퍼 플래그, 셰이 길저스-알렉산더(왼쪽부터). [AP·AFP=연합뉴스] ‘킹’과 ‘외인’ 그리고 ‘수퍼루키’. 디펜딩 챔피언 오클라호마시티 선더(OKC)와 휴스턴 로키츠의 개막전으로 9개월 대장정에 돌입하는 2025…
2025~26시즌 프로농구(KBL) 개막 전까지도 안양 정관장을 경계하는 팀은 없었다. 지난 시즌(2024~25) 간신히 정규리그 6위에 올랐고, 이어진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3연패로 탈락했다. 올 시즌도 “잘하면 중위권”으로 평가됐다. 이런 전망은 빗나갔다. 정…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문동주(22)의 별명은 '대전 왕자'다. 한화의 마지막 1차 지명 선수,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이끈 국가대표 1선발, 역대 KBO리그 국내 투수 최고 구속(시속 161.6㎞)을 찍은 파이어볼러. 류현진(38)이 메이저리그로 떠난 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4번 타자 노시환(25)이 역전 홈런으로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21일 PO 3차전에서 5회초 역전 2점홈런을 터트리고 포효하는 노시환. 연합뉴스 노시환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PO·5전3…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젊은 히어로' 김영웅(22)이 한화 이글스 베테랑 투수 류현진(38)을 상대로 역전 3점 홈런을 터트렸다. 류현진을 상대로 4회 역전 3점 홈런을 터트린 삼성 김영웅. 뉴스1 김영웅은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
20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수영(경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황선우(강원도청)가 역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2·강원도청)가 본인의 주 종목이 아닌 개인혼영 200m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