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일주어터. 뉴시스 유튜버 일주어터(본명 김주연)가 괴롭힘을 호소하며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오요안나와 그 유족에게 재차 사과했다. 일주어터는 15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 1월 MBC 내 괴롭힘 사건과 관련해 부적절한 댓글을 작…
‘일상 속 CCTV 개인영상정보 보호 Point Check!’ 행동수칙 포스터 #. A병원은 환자의 심신 안정을 위한 회복실을 운영하면서 의료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CCTV를 설치했지만, 실제로는 탈의·환복 공간으로 사용해, 개인정보위원회로부터 과태료 300만원과 …
'건진법사' 전성배씨. 연합뉴스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은 '김건희 여사 선물용' 샤넬 가방 2개가 가방 3개와 신발 1개로 교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신발의 실물을 확보할 경우 수사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을지대 캠퍼스. 연합뉴스 대전 을지대학교 의대생 2명이 학생들의 복귀를 방해한 이유로 무기정학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을지대는 최근 이 같은 징계 내용을 확정했다. 이들은 정부와 대학이 수업 복귀 시한을 정한 지난 5월…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리박스쿨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선 4일 서울 종로구 리박스쿨에서 취재진이 사무실 안을 들여다보고 있다. 뉴스1 네이버가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보수성향 단체 ‘리박스쿨’을 고소했다. 16일 박현수 서울…
'건진법사' 전성배씨. 연합뉴스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은 '김건희 여사 선물용' 샤넬 가방 2개가 가방 3개와 신발 1개로 교환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신발은 실물을 확보할 경우 수사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6일…
지난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빌딩에 리박스쿨 사무실 간판이 붙어 있다. 연합뉴스 전국 47개 초등학교 늘봄학교에서 댓글 조작 의혹을 받는 보수성향 단체 리박스쿨 관련 기관의 교육을 이수했거나 자격증을 발급받은 강사 32명이 활동 중인 사실이 추가 파악…
병원에서 간호사를 폭행하고 달아난 환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16일 대구 성서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10대 A군과 20대 B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7시 10분쯤 입원 중이던 달서구의 한 병원 폐쇄 병동에서 간호사를 폭행하고 뺏은 …
서울시가 오는 10월 15일까지 ‘2025년 여름철 아리수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 '아리수 종합대책' 시행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소형생물 유입 차단, 수질ㆍ시설 점검, 취약계층 보호 등 분야를 집중 관리해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아리수를 …
지난 1월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증인으로 출석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헌법재판소 지난해 12‧3 비상계엄 및 내란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 구속기간 만료를 앞두고 법원의 조건부 보석허가로 풀려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부장판사 지귀연)…
서울 시내버스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 시범 운영. 사진 티머니 교통카드 결제 서비스사 티머니가 오는 10월부터 서울 시내버스에 비접촉식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를 시범 운영한다. 태그리스는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찍지 않고 주머니나 가방…
지난 5월 26일 부산 사하구 감천마을에 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4월까지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부산시는 올해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106만128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