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 징후를 보인 임산부 A씨 부부를 태웠을 당시 순찰차 모습이 찍힌 블랙박스 장면. 사진 서울 서초경찰서 퇴근 시간 꽉 막힌 도로에서 조산 징후를 보인 임신부가 경찰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빠르게 병원으로 옮겨져 무사히 출산했다. 16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언론에서 보도되는 것들은 학계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 상황에서 나온 결론이다.” 16일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모스 탄(한국명 단현명) 리버티대 교수가 지난 15일 서울대 정문 앞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 모스 탄은 부정선거론,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는 발언을 했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소환조사는 거부…
밥퍼에 봉사하러 온 텍사스 대학교 학생들 국내 대표 나눔운동 단체인 밥퍼나눔운동본부(이하 밥퍼)가 올해로 37주년을 맞았다. 서울 청량리에서 시작된 밥퍼는 현재 11개국 22개 분원에서 무료급식, 교육지원, 의료봉사 등을 펼치며 ‘K-나눔’의 대표 주자로…
관악구시설관리공단, AI 안전보건관리체계 '세이프로'로 스마트 안전 선도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범룡)이 AI 기반 안전보건 플랫폼 ‘세이프로(SAFE-PRO)’를 도입해 2025년 명예산업안전감독관 수범사례 발표대회에서 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
서울서부지검 전경. 연합뉴스 9·19 군사합의에 따른 감시 초소(GP) 철수 당시 북한군의 철거를 제대로 검증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대통령 기록관 압수수색에 나섰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 하준호)는 지난 7일부터 세…
고등부 대상 수상자 김한성 학생의 감사 스피치 (사진 제공=품앗이운동본부) (사)H2O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는 한국전쟁75주년, 한미동맹72주년을 맞아 ‘Thank you From KOREA’ 품앗이 사절단을 구성하고, 지난 7월 3일부터 12일까…
잘못된 수요 예측과 최소 수입 보장 약정으로 30년간 세금 약 2조원 손실을 초래한 용인경전철 사업에 대해 당시 용인시장 등이 배상해야 한다고 대법원이 16일 판결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실패로 예산상 손해가 발생했을 때 선출직 단체장에게 배상 책임을 물을 수 있다는…
배우 박상민. 뉴스1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박상민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항소1-2부(이헌숙 김종근 정창근 부장판사)는 16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원심과 …
박정훈 해병대 대령이 16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 사무실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순직해방 특검(이명현 특별검사)팀이 채 해병 사건 수사 과정에서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한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을 16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
배우 고(故) 이선균에게 협박해 수천만 원을 받은 여성 A씨가 지난 2023년 12월 28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배우 고(故) 이선균씨를 협박해 3억여 원을 챙긴 유흥업소 …
이규문송병철 고문, 송경옥 파트너 변호사 사진 ss(대표변호사 이명수, 이하 ‘화우’)가 형사대응, 입법자문, 정책금융분야 전문가들을 고문, 파트너 변호사 등으로 대거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화우는 이규문 전 부산지방경찰청장, 송병철 전 국회 외…
기업간담회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 원장 이승재)은 7월 15일(화) 기후테크 초격차 스타트업 현장을 방문하고, 수도권 소재 창업기업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스타스테크는 해양 폐기물인 불가사리를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마이크를 요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사직한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한 특례 조치 필요성에 …
이선균 협박해 5000만원 뜯은 전직 영화배우. 연합뉴스 배우 고(故) 이선균씨를 협박해 3억여원을 뜯은 유흥업소 실장과 전직 영화배우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더 높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항소3부(부장 최성배)는 16일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공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