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크 조코비치가 윔블던 100승을 달성했다. 페더러에 이어 두 번째다. [AP=연합뉴스] 노바크 조코비치(38·세계 6위·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통산 100승의 금자탑을 세웠다. 조코비치는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
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우승한 박혜준. 생애 첫 승을 일궜다. [사진 KLPGA] ‘장신 골퍼’ 박혜준(22)이 4년간의 기다림 끝에 생애 첫 승의 기쁨을 맛봤다. 박혜준은 6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684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
레알 마드리드와 도르트문트 의 클럽월드컵 8강전에 앞서 양 팀 선수들이 리버풀 디오구 조타 와 그의 동생 안드레를 추모하기 위해 묵념하고 있다. 조타는 지난 3일 스페인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도르트문트를 꺾은 레알 마드리드는 준결승에서 파리생제르맹을 만난다. [로이…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KIA 타이거즈를 꺾고 다시 공동 2위로 올라섰다. 6일 광주 KIA전에서 4안타를 터트린 롯데 전준우. 연합뉴스 롯데는 6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4~5일 맞대결을 내리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33년 만에 정규시즌 전반기 1위를 확정했다. 6일 고척 키움전에서 승리의 주역으로 활약한 한화 와이스.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0-0으로 완승해 주말 3연전을 싹…
박혜준(오른쪽)이 6일 열린 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우승하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롯데 오픈에서 신 회장이 시상자로 나선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KLPGA 피지와 호주를 거친 ‘장신 프로골퍼’ …
6일 경기도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기자회견에서 참가국 감독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데얀 주르예비치 중국 감독, 홍명보 한국 감독,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감독, 애슐리 웨스트우드 홍콩 감독. [연합뉴스] “새롭게 소집된 선수들이 소중한 기회…
11개월 만에 메이저리그(MLB)로 돌아온 김하성(30·탬파베이 레이스)이 하루 만에 다시 부상으로 결장했다. 탬파베이 구단은 "큰 부상이 아니다. 김하성의 복귀가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걱정을 잠재웠다. 지난 5일(한국시간) 빅리그 복귀전에서 수비하는 김하성.…
레알 마드리드 음바페가 클럽월드컵에서 골을 터트린 뒤 두 손으로 숫자 20을 만드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20은 조타가 리버풀에서 달았던 등번호다. [AFP=연합뉴스] 6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국제축…
2번 홀을 마친 뒤 갤러리의 환호에 손을 들어 답례하는 박혜준 .사진 KLPGA 박혜준(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3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치며 첫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2R 선두…
홍명보(왼쪽) 한국축구대표팀 감독과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축구대표팀 감독이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특별 대담을 했다. [사진 교도통신] 홍명보(56) 한국축구대표팀 감독과 모리야스 하지메(56) 일본축구대표팀 감독이 양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특별 대담을 했…
김하성이 지난해 9월 부상 이후 11개월 만에 빅 리그 무대에 복귀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김하성(29)이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안타와 도루, 호수비를 골고루 선보이며 묵직한 존재감을 입증했…
플루미넨시와 알힐랄 선수들이 5일 클럽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조타를 위한 추모 묵념을 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첼시(잉글랜드)와 플루미넨시(브라질)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4강에 진출했다. 첼시는 5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