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충북 청주시 사직동에 있는 청주실내수영장에서 천장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마감·방음재 무게 못 견디고 '와르르' 충북 청주시가 지난 3일 발생한 실내수영장 천장 붕괴 원인을 조사한 결과 마감재를 지지하던 고정핀이 부식돼 사고가 발생한…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고 대북송금 의혹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5일 징역 7년 8개월을 확정받았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하루 만에 주요 측근 가운데 첫 유죄 확정판결이 나온 것이다. 다만 이 대통령 대북송금 재판은 1심을 …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지난해 10월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법무부·법제처·감사원·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헌법재판소·대법원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 물을 마시고 있다. 뉴스1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 뇌물을 받고 800만 달러를 북…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고 대북송금 의혹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5일 징역 7년 8개월을 확정받았다. 이 전 부지사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하루 만에 이 대통령 측근들 가운데 첫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인물이 됐다. 이화영 전 …
세종시 표심은 이번 대선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손을 들어줬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지난 20대 대선에 이어 이번에도 세종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종시는 역대 대통령선거나 국회의원선거 등에서 대부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이에 세종이 ‘제2의 호남’이라는 말도 나온…
박성재 법무부장관이 5일 오전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5일 퇴임하며 “‘다수의 뜻’이란 명목 아래 협의와 숙려 없이 제도적 권한을 무절제하게 사용한다면 이는 다수의 폭거이자 횡포이고,…
국감서 질의하는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 연합뉴스 이른바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졌던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57·사법연수원 24기)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박영재 대법관)는 5일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대선을 이틀 앞두고 ‘험지’인 영남 지역 유세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운데)가 지난 1일 오전 경북 안동시 웅부공원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 후보는 이날 “전 안동에서 태어나 안동의 물과 쌀, 풀을 먹고 자랐다”며 “안동은 제 출발점이고 종착…
조희대 대법원장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뉴스1 조희대 대법원장이 5일 대법관 증원과 관련해 "공론의 장이 마련되길 희망하고, 국회와 계속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동 …
연구진-왼쪽부터 정재웅 스티브박 박성준 이건희 교수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카이스트(KAIST)·서울대학교 공동연구팀이 상온에서 마이크로 스케일(머리카락보다 얇은 구조)의 미세 선폭 회로 인쇄가 가능하고 온도에 따라 딱딱함과 부드러움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공교육 정상화와 학생 중심 대입전형 운영에 기여한 성과를 입증받았다. 이로써 명지대는 15년 연속 사업 선정이라는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고교…
베트남 국적 30대 남성 A씨는 지난해 러쉬 191병을 밀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세관 검사를 피하기 위해 수입자 이름을 허위로 기재하고, 품명을 화장품과 식품으로 거짓 신고했다. 사진 인천공항본부세관 신종 마약을 국내로 밀수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
지난 4일 휴관일인 서울 종로구 청와대 모습. 연합뉴스 청와대 경내 탐방로에 대한 전면 보수·정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5일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전날부터 청와대 경내 탐방로 전면 보수·정비 작업이 시작됐다. 이에 따라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관람객…
가수 아이유. 뉴스1 가수 겸 배우 아이유에게 악성 댓글을 단 혐의로 이미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40대 여성이 모욕 혐의로 추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20단독 임정빈 판사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김모씨(40)에게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