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뉴스1 코스피 지수가 5일 하락 출발해 장중 5200선이 무너졌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11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3.30% 하락한 5193.93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장 대비 2…
서울대학교 출신 창업자들이 주축인 엔젤클럽이 외부 투자자를 유치하는 등 외연 확장에 나선다. 서울대 창업 동아리에서 출발했지만, 학교 바깥의 투자자와 스타트업에도 문호를 열겠다는 취지다. 3일 조세원 서울대 학생 벤처 네트워크(SNUSV) 엔젤클럽(이하 엔젤클럽)…
3일 한국GM세종중앙물류센터에 부품 행선지를 알리는 팻말만 서 있다. 세종=이수정 기자 지난 3일 세종시 연기면 한국GM세종중앙물류센터. 약 6만6116㎡(약 2만평) 규모의 물류센터 앞은 오가는 트럭 한 대 없이 한산했다. 이곳은 타이어를 제외하고…
당·정·청이 13년 만에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금지’ 규제를 없애는 내용의 입법을 추진하면서 유통 산업 환경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대형마트 업계는 “10년 넘게 업계를 짓눌렀던 족쇄가 풀리는 것”이라며 환영했다. 그러나 이번 논의에 의무휴업 해제는 포함되지 않아 …
개인투자자 진모(56)씨는 2022년 삼성전자와 현대차 주식에 7000만원을 나눠서 투자했다. 현재 두 종목의 수익률은 모두 100%를 넘는다. 당시 함께 소액 매수한 포스코홀딩스 등을 포함하면 4일 기준 진씨의 주식 계좌 수익률은 80% 이상이다. 진씨의 딸 이모(2…
김모(32)씨는 1년간의 구직 끝에 최근 경기도의 한 중견기업에 안전관리자로 취업했다. 그는 “전기기사와 산업안전기사 등 3개의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대기업 제조업 정규직 일자리는 거의 없어 바늘구멍”이라며 “대부분 채용 공고가 한 명 정도만 선발하는 수준”이라고 말…
삼성전자가 국내 기업 역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1000조원 고지를 넘어섰다. 1975년 6월 유가증권시장 상장 이후 약 50년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한국 자본시장에서 단일 기업 시총이 1000조원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
전북 김제에 사는 신모(76)씨는 한 달에 한 번 다니는 교회에서 제공하는 차를 타고 약 4㎞ 떨어진 은행에 간다. 걸어서는 50분 가까이 가야 하는 거리다. 신씨는 “기계나 핸드폰으로 돈을 빼고 보내는 건 어려워 은행으로 간다”고 말했다. 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
지난 3일 1·29 대책의 핵심 공급 예정지인 용산의 국제업무지구가 근조화환 폭탄을 맞았다. [사진 독자] 정부가 1·29 공급 대책을 발표했지만 ‘알짜’ 입지로 주목받는 서울 용산·노원구, 경기 과천시 등에서 주민 반발이 커지고 있다. 주택 과밀, 임대…
지난해 한국 대형 조선3사 영업이익이 6조원에 육박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부가가치를 지닌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 결과다. 4일 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한화오션·삼성중공업 등 조선 3사의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은 총 5조8…
한국은행의 외환보유액이 두 달 연이어 줄었다. 고환율 방어를 위해 한은이 보유한 달러를 직접 활용하면서 외환 예치금이 감소한 결과다. 4일 한은은 올해 1월 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4259억1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월보다 21억5000만 달러(약 3조…
J-The House 에셋플러스 강방천 설립자(왼쪽 셋째)와 이승우 상무, 정석훈 최고투자책임자(CIO), 강자인 이사, 창립 멤버인 양인찬 대표, 고태훈 이사(왼쪽부터). 김종호 기자 1994년 초 ‘9개월 만에 100억원을 번 증권맨’이 세간의 …
국내 대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지난해 내수시장 판매 1위였던 기아 ‘쏘렌토’는 올해 1월에도 왕좌를 지킨 반면, 현대차 ‘싼타페’(사진)는 톱10에 들지 못하고 있다. 4일 현대차·기아에 따르면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차종…
“하이 르노, ‘엉따’ 켜줘” 지난 2일 SK텔레콤 차량용 인공지능(AI) 비서 ‘에이닷 오토’가 탑재된 르노코리아의 신차 ‘필랑트’(사진) 운전석에 탑승해 이같이 말하자 안내 음성과 함께 시트 온열 기능이 바로 작동했다. 시트 열선 등의 공식 명칭 대신 일상 대…
사진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연합뉴스 SK하이닉스가 임직원에게 역대 최대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올해 ‘초과이익분배금(PS)’의 지급률을 2964%로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