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US 로고 코스피 상장사 인스코비(006490)의 바이오 자회사 APUS(Apimeds US, 아피메즈 미국법인)는 자사의 비마약성 통증 치료제 아피톡스(Apitox)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신규 가이드라인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16일 국가유산청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종묘의 정문인 외대문에서 서순라길 방향으로 이어지는 외곽 담장의 기와가 떨어져 있거나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담장 일부를 훼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
대학병원 분만 의료사고 신생아 뇌성마비 사건 관련해 환자단체연합회가 17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남수현 기자 최근 한 대학병원 산부인과 의료진이 분만 의료사고로 기소된 사건을 두고 의사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환자단체에서는 “피해자가 형사고소를 택할 수밖에 없는…
이별을 통보한 내연녀를 스토킹하고 허위 사실을 퍼뜨린 4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3단독 김희진 부장판사는 최근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
프리미엄 곡물 브랜드 곡물원이 추석을 앞두고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강남점에 입점해 눈길을 끈다. 곡물원은 ‘혈당이 천천히 오르는 멥잡곡’ 기반의 대표 제품 2종을 선보이며, 특허 기술인 그레인케어 공법을 적용해 건강과 맛을 동시에 잡았다. 첨가물과 방부제가 전혀 들…
16일 국가유산청과 서울 혜화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종묘의 정문인 외대문에서 서순라길 방향으로 이어지는 외곽 담장의 기와가 떨어져 있거나 파손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속보] 경찰, '세계유산' 종묘 기와 훼손범 긴급체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현혹' 제작사가 제주 촬영 현장에서 발생한 쓰레기 무단 투기로 1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제주시 당국은 17일 국민신문고 회신을 통해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함에 따라 100만원의 과태료 부과 대상에…
배다리 골목에 자리한 오래된 문구점 (사진 제공=윤성원) 인천 동구 배다리 일대에서 가을 맞이 배다리 문화축제가 한창이다. 헌책방 거리와 ‘배다리 성냥마을 박물관’, ‘아트스테이1930’, ‘스페이스빔’ 등 지역의 역사·문화 거점을 무대로 스탬프투어·달시…
'건진법사 청탁 의혹'의 핵심 인물인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지난 7월 30일 구속전피의자심문을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김건희 여사에게 샤넬백과 그라프 목걸이 등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첫 재…
한샘글로벌(대표 김양숙)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글로벌 언어서비스 전문 리서치 기관 CSA 리서치의 2025 세계 언어서비스 기업 순위에서 세계 49위, 아시아 14위, 한국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20년 대비 23계단 상승한 성과로, 매뉴얼과 번역을 통합 제공하는…
NCT 출신 가수 태일. 뉴스1 성범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아이돌그룹 NCT 출신 가수 태일(31·본명 문태일)이 항소심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검찰은 태일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1-3부(박영주 박재우 정문경 고법판사)는 17일…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에서 오늘(9월 17일 수요일)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에게 제2회 한미동맹대상을 수여했다. (사진제공: 극동방송)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에서는 오늘 오후 2시,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제2회 한미동맹대상 …
폭염이 이어졌던 7월 9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모습을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한 모습. 온도가 높은 곳은 붉게, 낮은 곳은 푸르게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기상 관측 역사상 가장 더웠던 올여름의 절반 이상이 기후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는 분석이 …
지난 3월 서울 강남구에 영어유치원을 안내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연합뉴스 교육부가 영유아 사교육 문제를 전담하는 임시 조직을 꾸리고 제도 개선에 나섰다. 이른바 ‘4세 고시’로 불리는 일부 영유아 대상 영어 학원(영어유치원)의 사전 레벨테스트가 조기 …
주한태국대사관에 장난감 권총을 들고 총을 쏘는 시늉을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특수 폭행 혐의로 5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대사관 앞에서 주차 문제로 항의하다 주한태국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