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바레인 이사에서 열린 2024 AVC 챌린저컵 인도네시아전에 나선 한국 대표팀 주장 황택의(왼쪽). 사진 아시아배구연맹 3일 밤(한국시간) 바레인 이사의 이사 빈 라시드 홀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C조 …
신명주 대한사격연맹 신임 회장. 사진 대한사격연맹 수장 자리가 공석이던 대한사격연맹이 새 회장으로 신명주 명주병원장을 선출했다. 대한사격연맹은 4일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신명주 원장을 후보자 심사 절차를 거쳐 제 25대 회장 당선인으로 결정했다고…
김경문(66) 감독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지휘봉을 잡고 KBO리그 더그아웃으로 복귀한 4일. 한화와 KT 위즈의 경기를 앞둔 수원 KT위즈파크는 경기 전 많은 취재진으로 북적였다. 만면에 미소를 띠고 나타난 김 감독은 "감회가 정말 새롭다. 도착해서 야구장 그라운드를…
3일 서울 올림픽회관 신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삼진제약-장애인체육회 후원협약식. 사진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는 3일 서울 올림픽회관 신관 대회의실에서 삼진제약과 개발도상국 여성장애인스포츠 발전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
NC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 김휘집(왼쪽)과 김주원. 2002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둘은 주전 유격수 자리를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는 각오다. 부산=고봉준 기자 “우리가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뛸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죠.” 고등학교 때까지는 서로를 잘…
페더러를 넘어 메이저 단식 최다인 370승을 달성한 조코비치. 신화=연합뉴스 "노박 조코비치가 무릎 부상을 딛고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의 기록을 넘었다." 영국 더선은 4일(한국시간) 조코비치(37·세계랭킹 1위·세르비아)가 2024 프랑스오…
지난달 31일 역전 3점포를 터트리고 베이스를 도는 삼성 박병호. 사진 삼성 라이온즈 드디어 '라팍볼'의 시대가 오는 걸까. 삼성 라이온즈가 박병호(38)의 가세로 장타력을 보강했다. 홈런이 잘 나오는 홈 구장의 이점을 살릴 기회다. 2016년 개장…
킬리안 음바페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6·사진)가 마침내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 레알 마드리드 구단은 4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음바페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계약…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리고 있는 2024 AVC 챌린저컵에 출전중인 남자 배구 대표팀. 사진 아시아배구연맹 남자 배구 대표팀이 2024 아시아배구연맹(AVC) 챌린지컵 2연승을 달렸다. 난적 카타르를 꺾으면서 조 1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이사나예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내야수 김혜성(25)이 본격적으로 메이저리그(MLB)의 문을 두드린다. 김혜성은 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미국의 스포츠 에이전트 회사인 CAA 스포츠와 계약을 했다. 김혜성은 “최근 들어 가장 설레고 떨리는 날”이라며 “박…
킬리안 음바페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26·사진)가 마침내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는다. 영국 BBC는 3일(한국시간) “음바페가 PSG를 떠나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계약 기…
김경문 “아이고, 내가 류현진이 주는 꽃다발을 다 받아보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66) 신임 감독은 밝은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등 번호 74번이 새겨진 주황색 유니폼 상의를 걸친 뒤 “잘 어울리나요”라고 물었고, 선수단 대표 류현진과…
"아이고, 내가 류현진이 주는 꽃다발을 다 받아보네." 김경문 한화 신임 감독(가운데)이 3일 취임식에서 류현진(왼쪽), 채은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김경문(66) 신임 감독은 표정이 밝았다. 등 번호 74번이 새겨진 주황색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