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회장 양현종)와 삼성 라이온즈가 지난 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유소년 야구클리닉 ‘두드림(DODREAM)’을 개최했다. 야구클리닉 ‘두드림’은 선수협이 주관하고 2023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
프로야구 개막 후 한 달이 지났다.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 구단은 아직 한 팀도 없다. 퇴출 위기에 몰렸던 일부 외국인 타자도 이달 중순부터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대부분의 구단이 올 시즌 외국인 선수들의 성과에 꽤 만족하는 분위기다. 다만 부상자는 나왔다. SSG …
임성진. 뉴스1 프로배구 남자부 FA 시장이 지난 21일 문을 닫았다. 2주간의 총성 없는 영입 전쟁에서 활짝 웃은 구단은 KB손해보험이었다. FA 최대어로 꼽혔던 아웃사이드 히터 임성진을 데려왔고, 주전 세터 황택의를 잔류시키면서 곧장 우승을 바라볼 수…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온 리즈 유나이티드. [AP=연합뉴스] 리즈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돌아왔다. 리즈는 21일(한국시각) 영국 리즈의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4라운드에서 스토크시티를 6-0으로 대…
LG가 스프링캠프 기간 중 초청 선수로 함께 했던 호주 국가대표 출신 오른손 코엔 윈을 에르난데스의 임시 대체 선수로 영입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외국인 투수 에르난데스의 부상으로 인한 일시 대체 선수로 호주 국…
우승자 린드블라드(왼쪽)에게 물세례를 하는 윤이나. 그는 16위에 그쳤다. [AF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에 도전하는 윤이나(22)의 앞길이 험난하다. 일본의 강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스웨덴에서도 복병이 등장했다. 신인왕 경쟁이…
머리를 감싸쥐는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 [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33)이 부상으로 결장한 토트넘이 노팅엄 포레스트에 져 리그 16위에 그쳤다. 토트넘은 2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김서현, 앤더슨, 문동주(왼쪽부터 순서대로) 프로야구는 ‘구속 혁명’이 한창이다. 올 시즌 KBO리그에는 시속 155㎞ 넘는 공을 던진 투수가 10명이다. 한때는 시속 150㎞, 더 과거에는 시속 140㎞대 후반이면 강속구로 통했는데, 요즘은 그 정도로는…
롯데 불펜의 핵심으로 떠오른 정철원. 7홀드로이 부문 공동 1위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심상치 않다. 개막 초반에만 해도 하위권으로 처졌는데, 최근 10경기에서 8승2패로 선전하며 4위(13승1무11패)까지 올라섰다. 같은 기…
사상 첫 ‘쌍둥이 감독’ 대결을 펼치는 조상현 LG 감독(왼쪽)과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 첫 경기는 24일 열린다. [사진 KBL] “따로 연락은 안 했다. 쌍둥이라도 나이가 오십인데 서로 챙길 필요까지 있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에서…
5경기 만에 홈런을 친 김혜성.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에서 뛰는 그는 타율 0.265, 4홈런을 기록 중이다. [사진 MLB닷컴]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 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뛰는 김혜성(26)이 시즌 4호 홈런과 6…
아시아육상선수권 선발전 남자 100m에서 1위를 차지한 나마디 조엘진(왼쪽 두번째). 사진 대한육상연맹 남자 고등부 100m 최고 기록을 보유한 단거리 유망주 나마디 조엘진(19·예천군청)이 첫 성인 무대에서 선배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1일 경북…
‘본죽컵 제29회 전국뇌성마비인 축구대회‘가 지난 18일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다락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사)한국뇌성마비복지회가 주최하고 본그룹(본죽), (사)본사랑,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매년 봄 장애인의 날(4월20일) 즈음에 열리고 있…
레스터시티의 강등을 막지 못한 판니스텔루이 감독. [AF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가 승격 1년 만에 챔피언십(2부)으로 다시 강등됐다. 레스터시티는 21일(한국시간) 영국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홈 33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