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가 내놓은 보키 디자인 SM10 오일 캔 한정판 웨지. 사진 아쿠쉬네트코리아 타이틀리스트가 보키 디자인 SM10 웨지에 오일 캔 마감을 적용한 한정판 SM10 오일 캔 웨지를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 SM10 오일 캔 웨지는 1990년대 후…
산불 피해를 위로하는 글을 올린 토트넘 구단. 사진 토트넘 SNS 유럽 프로축구 구단들이 잇따라 한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 한글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의 소속팀 토트넘(잉글랜드)은 …
2019년 US여자오픈 우승의 감흥은 사라진 지 오래. 어느새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드 마지막 해다. 더는 물러설 곳이 없는 이정은6(29·사진)이 반격의 칼날을 간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인자를 거쳐 현재는 LPGA 투어에서 활약 중…
하늘에서 본 삼성라이온즈파크. 삼성은 라팍에서 치른 3경기에서 10개의 홈런을 때렸다. [뉴시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를 강팀으로 만드는 주 무기는 '라팍(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의 홈런'이다. 올해도 이 승리 공식은 유효하다. 개막 후 첫 3경기에서 벌…
TGL 주피터 링크스 GC 소속 김주형, 타이거 우즈, 케빈 키스너(왼쪽부터). 현지 언론은 김주형을 ‘개성 있는 플레이로 눈길을 끌었다’고 했다. [AP=연합뉴스] 먼 거리 역전 퍼트를 성공시킨 애틀랜타 소속 선수 빌리 호셸이 그린 위에서 펄쩍펄쩍 뛰었…
남자 프로배구 KB손해보험이 통합 4연패에 도전하는 대한항공을 꺾고 플레이오프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B손해보험 주포 비예나. 사진 한국배구연맹 KB손보는 26일 경기도 의정부 경민대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홈 경기…
프로야구 LG 트윈스 임찬규(33)가 데뷔 첫 완봉 역투로 팀의 개막 4연승을 이끌었다. 26일 한화전에서 데뷔 첫 완봉승을 따낸 뒤 기뻐하는 임찬규. 연합뉴스 임찬규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을 2피…
프로야구 흥행 열기가 뜨겁다. 주말이 아닌 평일 야간경기에도 관중석이 꽉 차기 시작했다. KBO리그 사상 최초로 개막 4경기 연속 매진 기록을 세운 26일 서울 잠실야구장. 연합뉴스 LG 트윈스는 2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 …
골프 테크놀러지 기업 엠텔리(대표 황금철)가 초중심 골프공 볼사이트 프로6000을 출시했다. 사진 넥스트스포츠 골프공 균일도 검사 솔루션을 보유한 골프 테크놀러지 기업 엠텔리(대표 황금철)가 군용 레이더 기술 기반으로 균일도 …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상주시민운동장과 문경영강체육공원에서 ‘2025 포카리스웨트 상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포카리스웨트와 상주시가 주최하고 상주문경스포츠협회, 상주시테니스협회, 한국테니스발전협의…
UAE 대표팀 지휘봉을 놓게 된 벤투 감독. 뉴스1 파울루 벤투 아랍에미리트(UAE) 축구대표팀 감독이 경질됐다. UAE 축구협회는 26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를 경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3년 7월부터 3년간 U…
라이벌 브라질을 꺾고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아르헨티나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아르헨티나가 2026 북중미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라이벌 브라질을 완파하고 14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아르헨티나의 에이스이자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엄상백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지난해까지 6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했다. 매년 거액을 들인 대형 자유계약선수(FA) 영입이 무색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뛴 류현진(38)을 복귀시키고 김경문(67)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지만 8위에 …
골프의 메이저리그 - PGA 투어를 가다 주피터 아일랜드의 타이거 우즈 집 전경 위성 사진. [사진 구글 어스] ‘프로골퍼의 수도’ 주피터에 면한 주피터 아일랜드는 미국 부유층이 사는 소도시 중 하나다. 오랜 시간 조류 등에 의해 해안선과 평행하게 형성…
롯데 박준우. 뉴스1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25일 인천 SSG 랜더스 원정경기에서 연장 11회초 터진 손호영의 결승타를 앞세워 3-2로 이겼다. LG 트윈스와의 개막 원정 2연전 전패 아픔을 기분 좋게 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