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셋째 리시르 바시르 UIUC 공과대학 학장, 왼쪽에서 여섯째 홍진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 산하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 이하 IITP)은 미국 일리노이 어바나-샴페인 대학(이하 UIUC)과…
17일 울산시 남구 용연동 SK에너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화재 진압에 나서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제공 울산의 SK에너지 공장에서 수소배관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근로자 5명이 다쳤다. 17일 오전 10시 42분께 울산시 남구 용연동에 …
서울동부지검 마약 외압 수사 합수팀에 파견 지시를 받고 첫 출근한 백해룡 경정이 16일 서울동부지검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팀을 둘러싸고 임은정 서울동부지검장과 백해룡 경정 사이 갈등이 격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원광디지털대 최윤희 대학원장(오른쪽)이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장년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고객감동 실천 원광디지털대(총장 김윤철)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사)한국언론인협회가 후원하는 ‘제19회(2025) 고객감동경영대상’에서 교육 부문 종합대상…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이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연구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김상환 헌법재판소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재판소원 제도에 대해 “결국 주권자인 국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7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대학생 해외활동 안전강화 및 취업 사기 예방 간담회에서 대학 및 전문대학 학생처장 회장단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대학에 학생과 교직원들의 캄보디아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한 데 이어 …
로맨스스캠 이미지. 중앙포토 캄보디아에서 운영된 ‘로맨스 스캠’(조건만남 빙자 사기) 범죄 조직에 가담해 대포통장을 모집하고 범죄 자금을 세탁한 20대 남성 2명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11단독 전명환 부장판사는 17일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A…
한 주 간격으로 종영과 첫 방송을 맞은 JTBC 두 드라마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간다. JTBC '마이 유스' 제작진이 소설책 ‘왜금’, ‘재로 만든 세계’와 배우 송중기와 천우희의 친필 사인 포스터를 기증했다. [사진 JTBC '마이 유스'·위스타트] …
JTBC 인기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브레이커스의 감독과 코치·선수 등 9명이 ‘위아자 나눔 2025’를 통한 나눔 행렬에 동참했다. '최강야구'를 통해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한 이종범 감독은 개인 소장하고 있던 야구 배트와 친필 사인한 글러브, 배팅 장갑 2쌍…
JTBC 예능 프로그램 출연진이 ‘위아자 나눔위크 2025’에 아끼던 소장품을 기증하며 나눔 행렬에 동참한다. JTBC 예능프로그램 ‘프로젝트 7’을 통해 데뷔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보이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 이하 클유아)가 촬영…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소방에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7일 첫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부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10시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위증…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본원 화재 현장 점검을 마치고 건물 밖으로 나오고 있다. [뉴스1]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 본원 화재로 중단된 정부 전산시스템 중에서 2등급 시스템의 복구율이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사건을 맡은 민중기 특별검사가 지난 7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검 사무실에서 현판 제막을 마친 뒤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
지난달 22일 경기 수원시 한 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한 영유아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뉴시스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증가하면서 17일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 보건당국은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소아·어르신 등 고위험군 중심…
충북 단양의 남한강에서 심하게 부패한 신원미상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하천 부유물에서 사람의 하반신이 나왔다”는 한 수거업체 관계자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업체는 단양 남한강 구간에서 부유물을 수거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