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보호부터 경제활동까지 다 되죠 자연과 공생하는 '지속가능발전 학습장' 인간이 보다 편하고 나은 삶을 위해 자연을 개발하면서 현대 문명은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기후 위기 심화와 생물 멸종 위기종 증가 등 인간과 자연의 균형은 무너지고 있죠. 생태계가 붕괴…
무면허 사실을 숨기고 운전하던 40대가 음주운전 차량에 들이받혀 피해자 조사를 받다가 무면허가 들통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7단독 민희진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19일 밝혔다. A씨는…
화사한 파스텔 색감으로 그려진 동화 속 한 장면처럼 아기자기하게 펼쳐진 세계, 몽글몽글 구름을 닮은 부드러운 곡선들과 자연스럽게 섞이고 흘러내린 아이스크림 같은 물감 등 이슬로 작가의 그림을 보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 작가를 모르는 사람들도 그의 작품을 보면 …
화재현장. 사진 경기소방본부 수원의 한 모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1명이 숨졌다. 19일 소방당국은 오전 4시 2분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5층짜리 모텔 3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해당 호실의 투숙객 1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당시 다른 호실에 투숙 중이…
5월은 흔히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지요. 그리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 한 해 동안 가장 활동하기 좋은 쾌적한 날씨라 그런가 봅니다. 자연도 싱그럽게 피어나는 시기이기도 하고, 사람들에게도 5월엔 여러 행사들이 몰려 있죠. 어린이날과 성년의 날, 어버이날에 스승의 날 …
전북 익산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익산시 모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여성이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숨진 A씨를 발견했다. A씨의 몸에는 쪽지 한장이…
지난 3월 27일 오전 고교학점제 수업을 시행 중인 서울 관악구 당곡고등학교에서 '스마트콘텐츠 실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뉴스1 지난 3월 서울 강남구의 여고에 입학한 A양은 지난달 중간고사를 치른 뒤 자퇴를 고심 중이다. 중간고사 영어 시험에서 실수가 몇개 …
6.3 대선에 출마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각각 검찰과 공수처를 겨냥한 사법기관 개혁 공약을 제시했다. 연합뉴스 6·3 대선 후보들은 검찰 및 수사기관 개혁을 공약에 담았지만 방향과 내용은 정반대로 갈렸…
2014년 4월 재개장 당시 삼정더파크 동물원 내 동물들이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 사진 중앙포토. 지난 2월 6명이 숨진 부산 반얀트리 리조트 화재로 시공사인 삼정기업이 기업회생을 신청하면서 부산 유일의 동물원인 자회사인 ‘삼정더파크’도 경영 위기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4일 경남 창원시 상남분수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사법부를 겨냥한 발언을 이어갔다. 사진 공동취재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10대 공약에는 김문수 국민의힘, 이준석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확산하던 2020년 6월,서울 시내 한 대형 쇼핑몰에 비말(침방울) 차단용 마스크 등이 진열돼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 당시 정부가 비축한 마스크 중 유통기한(3년)이 임박해 방출했거나 곧 방출해야 할 양이 1억장에 이르는 것…
억대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씨가 12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인맥을 내세우며 각종 이권에 개입한 의혹을 받는 무속인 ‘건진법사’ …
지난달 페이스북에 올라온 대한법률구조공단 사칭 광고. 2016년 신규 입사한 변호사들이 경북 김천시 소재 본부의 아트월 앞에서 찍은 기념 사진을 도용했다. 벽에 적힌 ″가족처럼 따뜻하게, 친구처럼 편안하게″ 문구는 사칭범들이 인위적으로 삽입한 것이라고 한다. 사진 페이…
사진 경찰청 유튜브 캡처 휴무 날 아들과 함께 마트를 찾은 경찰관이 절도 용의자를 발견한 뒤 아이를 안은 채 추격한 끝에 검거했다. 16일 경찰청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 홍석은 경사는 최근 휴무일에 아이에게 장난감을 사주러…
충북 증평에서 참치집을 하는 60대 박모씨는 최근 ‘노쇼’ 사기를 생각하면 화가 치민다. 지난 12일 자신을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실 박민재 보좌관’이라고 밝힌 한 남성이 전화를 걸어 참치회 10인분을 예약했다. 이 남성은 “14일 오후 7시까지 100만원 한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