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인도 케랄라 주 의료진이 마스크를 쓴 채 니파 바이러스 환자를 돌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동남아시아나 인도에서 주로 발생하는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이 제1급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된다. 지난 2020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
17일 오전 광주 광산구 송정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광주 도심에 자리 잡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17일 큰불이 나 직원 1명과 소방관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날 오전 7시 11분께 광주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5.05.17오전 10:00불길 치솟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17일 오전 7시 11분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공장 건…
김승수(56) 전 전주시장이 2022년 6월 정치판을 떠난 지 3년 만에 출간한 인문서 『도시의 마음』 표지. 사진 교보문고 홈페이지 캡처 3년 전 “기득권 내려 놓겠다” 불출마 김승수(56) 전 전주시장이 최근 『도시의 마음』이란 책을 냈다. 2014년 7…
친구로부터 소개받은 여성을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형사1부(부장 정승규)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29)에게 1심과 같이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아르바이트생. 기사 본문과 직접적 관련 없는 자료사진.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동료들 앞에서 아르바이트생을 발암물질 취급하며 조롱한 식당 직원이 모욕죄로 전과 기록을 남기고, '괘씸죄'까지 더해져 소송비용을 물게 됐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
생태공원에서 발견된 가시박 군락지. 중앙포토 “한 포기가 수백 포기로 군락지 형성” 충북 보은군이 앞으로 5개월간 대대적인 생태교란 식물 소탕 작전에 나선다. 보은군은 이달 말부터 오는 10월까지 가시박 군락지 등을 중심으로 외래 식물 퇴치 사업을 진…
연합뉴스 17일 오전 7시 11분께 광주 광산구 송정동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광주 전체 소방서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 중이다. 불이 난 건물 안에 고립됐던 근로자는 무사히 구조됐다. 오전 8시 50분 현재까…
지난달 8일 부산 수영구 광안동 한 사거리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 후 급가속해 인도를 덮쳤다. 이 사고로 1명이 현장에서 숨졌다. 사진 부산경찰청 지난달 8일 오후 4시12분쯤 부산 수영구 광안동의 한 사거리. 신호를 따…
16일 경북 구미시 봉곡동 경구중학교에 근무하는 당직 전담사 김두상씨가 지난 5일 심근경색으로 쓰러져 119 비상벨을 눌렀을 때 당시를 설명하며 119 비상벨을 가리키고 있다. 김정석 기자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벨인데…. 119 비상벨이 없었다면 전 아…
옛부터 흑산도산 홍어의 육상 집산지 역할을 했던 전남 나주시 영산포 ‘홍어의 거리’. 중앙포토 남도의 대표 음식인 숙성 홍어를 테마로 한 축제가 홍어 산지인 전남 신안군에 이어 홍어 집산지인 나주 영산포에서 열린다. 나주시는 16일 “제21회 영산포…
지난 15일 경기 광주경찰서 앞에서 조인경(35) 경장이 심리검사지를 손에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전율 기자 신체에 남아있는 흔적보다, 마음의 흔적이 더 심하거든요. 경기 광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학대예방전담경찰관(APO)으로 근무하는 조인경(35) 경…
윤석열 전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달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동하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출석을 재통보하는 방…
15일 대구 중구 남산동에서 한 유권자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기초연금 70만원, 실미도 부대 1500명 편성, 둘째 아이 출산 2억원…. 이번 대선에 출마한 군소 정당 후보나 무소속 후보의 파격적인 공약들이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연합뉴스 이번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나란히 대학 서열을 허물겠다는 공약을 냈다. 이 후보는 “서울대 10개 만들기를 추진해 지역 거점 국립대를 집중 육성하고 대학 서열을 완화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