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업 에잇퍼센트(대표 이효진)는 최근 대형 산불로 막대한 피해를 당한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과 함께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산불 피해지역의 생태계 회복을 위한 산림복원 프로그램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에잇퍼센트 임직원들은 …
동료 여경을 성희롱했다가 파면된 전직 해양경찰관이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입건돼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된 전직 해양경찰관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그러나 경찰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 연합뉴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하루 앞두고 헌법재판소를 찾아 경비태세를 점검했다. 경찰은 3일 오전 9시를 기해 서울에 비상근무 중 2번째 단계로 경찰력 50%를 동원하는 '을호비상'을 발…
국민대학교(총장 정승렬) 자동차융합대학과 GM Technical Center Korea(GMTCK)의 산학협력으로 진행된 『미래자동차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의 2기 수료식을 지난 3월 14일(금) 국민대 본부관에서 진행됐다. GMTCK의 재직자 역량 강화를 목적으…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가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재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장특별장학금을 지원한다. 현재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장학금 신청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총장특별장학금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실…
기르던 반려견이 이웃 주민을 물어 다치게 한 사건으로 과실치상 혐의로 벌금형을 받은 외국인에 대해, 법무부장관이 내린 귀화 불허 처분은 정당하다는 행정심판 결과가 나왔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최근 반려동물 관리 소홀로 타인에게 상해를 입힌 외국…
아동청소년 마음건강 리포트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인터뷰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아이를 존중할 생각이 없다기보다 방법을 몰랐던 경우가 많다”며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어른들의 마음을 먼저 가꿔야 한다”고 말했다. 김용재 기자 …
지난달 28일 경북 의성군 의성읍 인근 한 공장이 산불로 인해 폐허가 되어있다. 김종호 기자 경북 북부지역에 역대급 피해를 남긴 ‘괴물 산불’에 대한 피해현황 조사가 시작됐다. 주택과 농작물, 문화유산, 산림 등 피해를 모두 합치면 1조원을 넘길 전망이다…
이종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지난 1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5000억 달러(약 700조원) 규모의 국가 AI 인프라 구축사업인 ‘스타게이트(Stargate)’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은 2025년부터 2029년까지 향…
분쟁을 피해 난민촌에 온 아이가 난민등록 팔찌를 차고 있는 모습. [사진 월드비전] 전쟁 속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본적인 자원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삶을 지킬 수 있는 보호와 지원이다.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사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분쟁지역 아이…
신현상 한양대 글로벌사회혁신단장 지난 20여 년간 글로벌 임팩트 생태계 발전에 기여해온 전문지 스탠퍼드소설이노베이션리뷰(SSIR)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아티클은 2011년 크레이머와카니아가 기고한 ‘컬렉티브임팩트(Collective Impact)’였다.…
솔트룩스 이경일 대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공지능, 특히 초거대 언어 모델과 인공지능 에이전트의 발전이 눈부시다. 법률 분야 역시 이러한 기술을 통해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복잡하고 난해한 법률 용어와 절차로 인해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법의 높은 문턱…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정문에서 경찰이 경계 근무를 서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은 3일 오전 9시 부로 서울에 비상근무 중 2번째로 높은 단계인 ‘을호비상’을 발령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당일에는 경찰력 100% 동원이 가능한 가…
부동산 중개업소. 연합뉴스 서울시가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 주요 재건축단지 4.58㎢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재지정했다. 시는 지난 2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압구정 아파트지구, 영등포구 여의도 아파트지구와 인근 17개 단지, 양천구 …
안산천 상류에 유출된 수성페인트. 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의 한 시민이 가정집에서 하수구를 통해 수성용 페인트를 하천에 버렸다가 당국에 적발됐다. 3일 안산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안산천 상류 벌말천에서 파란색 물이 흐른다"는 시민 제보가 시청에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