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2일 의성군 괴산리 산불 진화 작업. 사진 경북소방본부 26명의 사망자를 발생한 경북 산불의 최초 실화 피의자가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A씨(56)를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30일 불구속 입건됐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
중앙포토 국내 성인 10명 중 7명 꼴로 한방의료를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근골격계 질환 치료 목적으로 이용하는 이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보건복지부는 한국한의약진흥원과 한국갤럽이 지난해 9∼11월 19세 이상 일반 국민 5160명과…
30일 경북 안동시 임하면의 마을에서 이재민들이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대본 “경북·경남 산불 주불 모두 진화…역대 최대 피해” 중대본 “사망 30명 등 인명피해 75명…산림 4만8000㏊ 영향”
천하람 개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가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연루된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9일 경북 안동시 길안면 한 야산이 산불로 인해 검게 변해 있다. 연합뉴스 경북 북부지역을 휩쓸었던 ‘괴물 산불’은 지난 25일 오후 단숨에 의성에서 안동을 넘어 청송, 영양, 영덕까지 치달았다. 초속 27m에 달하는 태풍급 돌풍이 의성에 머물러 …
경남 산청군에서 시작돼 14명의 사상자를 내고 지리산 국립공원까지 불길이 번졌던 산청ㆍ하동 산불의 주불이 발생 10일째 모두 꺼졌다. 산림당국과 경상남도는 잔불 관리에 신경을 곤두세우는 한편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이재민 등에 대한 지원책을 가다듬고 있다. 진화율 99…
30일 낮 12시 42분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곡동 한 삼거리에서 5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 청주동부소방서 30일 낮 12시 42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남중학교 앞 삼거리에서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잇달아 부딪혔다. 이…
셔터스톡 국내 한부모가족 10명 중 7명은 비양육부모로부터 양육비를 한번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여성가족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한부모가족 실태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 조사는 한부모가족에 대한 정책 수립을 위해 2012…
28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 상공에서 CH-47 치누크(Chinook) 헬기가 산불 진화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해 열흘간 하동군·진주시·지리산국립공원까지 확산한 대형 산불이 발화 약 213시간 만에 꺼졌다. 30일 …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외국인들이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뉴시스 봄 농사를 준비하는 절기 ‘청명’을 닷새 앞둔 30일 중부지방에 꽃샘추위와 함께 때아닌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남 북부에 기압골이 지…
2017년 5월 8일 당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제19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유세에서 딸 다혜씨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시스 답변서 받은 뒤 文 조사 방식 결정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정국 여파로 중단된 줄 알았던 문재인…
앞으로 서울 초·중·고교에서 개구리 등 동물 해부 실습이 금지된다. 서울시교육청 전경. 중앙포토 서울시교육청은 30일 이 같은 내용의 '서울특별시교육청동물학대 예방 교육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를 지난 27일 공포했다고 밝혔다. 수십년 전…
지난 29일 경북 안동시 일직면 한 골프장이 산불에 시커멓게 그을려 있다. 연합뉴스 서울 면적의 80%를 태운 역대 최악의 영남권 산불 11개 중 10개가 완전히 진화됐고, 경남 산청ㆍ하동에만 1% 남았다. 30일 산림당국은 마지막 불길을 잡기 위해 총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