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결선에 안착해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1일 세계수영선수권 남자 계영 800m 예선에서 전체 3위로 결선 진출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김영범, 황선우, 김우민, 이호준(왼쪽부터). 사진 대한수영연맹 …
덴마크 미트윌란 이한범(오른쪽)이 1일 유로파리그 히버니언과의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볼 경합을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한범(23)이 120분 풀타임을 뛴 미트윌란(덴마크)이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3차예선에 진출했다. …
올해 9월 서울에서 열리는 아이콘매치 합류를 확정한 카시야스(오른쪽)와 부폰. [사진 넥슨] 전설적인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44·스페인)와 잔루이지 부폰(47·이탈리아)가 서울에서 수문장 대결을 펼친다. 축구게임 FC온라인과 FC모바일을 서비스하는 게임회사…
임성재(27)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두 달가량 이어진 슬럼프 탈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임성재. AP=연합뉴스 임성재는 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 …
전인지(31)와 윤이나(22)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 첫날 나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 AP=연합뉴스 전인지는 1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김도영이 돌아온다. 지난 5월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에서 빠진 김도영이 66일 만에 퓨처스리그 연습경기에 출전한다.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수퍼스타’ 김도영(22)이 돌아온다. 김도영은 1, 2일 전남 함평 기아챌린저스…
대통령배 결승을 견인한 휘문고 투수 박성진(왼쪽 사진)과 경남고 타자 이호민. 박성진은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이호민은 5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사진 인스토리 포토], 송지훈 기자 서울을 대표하는 야구 명문 휘문고와 부산의 명가 경남고가 제59회…
수영 남자 자유형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단체전 연속 메달에 도전한다. 4명이 200m씩 헤엄치는 계영 800m에 출전하는 선수들. 왼쪽부터 김영범, 김우민, 황선우, 이호준. [연합뉴스] 한국 수영의 ‘황금세대’ 대표주자인 남자 자유형 대표팀이 세계…
뉴캐슬 유나이티드 박승수(왼쪽)가 팀 K리그와 친선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드리블 돌파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뉴캐슬 유나이티드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승수(18)에 대해 호평이 이어졌다. 2007…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FC서울과 FC바르셀로나의 경기. 프렝키 더용(가운데)이 문선민을 피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에서 남은 시간 동안 우리가 받은 사랑을 돌려 드리겠다.” 스페인 프로축…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천신만고 끝에 7연패 사슬을 끊었다. KIA 최형우. 연합뉴스 KIA는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에서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최근 8경기 1무 7패의 부진에서 벗어난 KIA는 이날 한화 …
FC바르셀로나 라민 야말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아시아 투어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손키스를 날리는 세리머니 하고 있다. 최기웅 기자 역시 ‘메시 후계자’다웠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 공격수 라민 야말(18·스페인)이 FC서울…
바르셀로나 야말(오른쪽)이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아시아 투어 경기에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역시나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다웠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18·스페인)이 FC서울을 상대로 전…
79일 만에 복귀 손아섭 '만루 만드는 안타'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5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KBO 리그 SSG 랜더스 대 NC 다이노스 경기. 8회 말 1사 1·2루 상황 79일 만에 1군 타석에 선 NC 5번 손아섭이 안타를 치고 …
FC바르셀로나 라민 야말(왼쪽)과 레반도프스키. [뉴스1]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 라민 야말(18·스페인)이 FC서울전에 선발출전해 골 사냥에 나선다. 바르셀로나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FC서울과 아시아투어 친선 경기를 앞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