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동메달을 차지한 이준환. 사진 IJF 한국 유도의 간판 이준환(23·포항시청)이 부상을 딛고 3년 연속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시상대에 올랐다. 이준환은 17일(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5 세계선수권 남자 81㎏급 동메달결정전…
10-0으로 벌어진 바이에른 뮌헨-오클랜드시티 전 스코어를 보여주는 전광판. [AP=연합뉴스] 0-10. 오클랜드시티(뉴질랜드)는 16일(한국시간)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하릴없이 무너졌다. 슈팅 수 1대31, 볼 점유율(%) 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클럽 월드컵 첫 경기 페널티킥 찬스에서 왼발로 팀의 네 번째 골을 터뜨리는 파리생제르맹 이강인. [로이터=연합뉴스]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의 ‘골든보이’ 이강인(24·사진)이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첫 경…
한화 이글스 선수들이 지난 15일 LG 트윈스에 10-5 승리를 거두며 33일 만에 정규 시즌 선두를 탈환한 직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뉴스1] 침묵하던 4번타자 노시환(25)이 살아났다. 잡힐 듯 잡히지 않던 단독 선두도 되찾았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
대회 최종라운드 18번 홀에서 아쉬워하는 최혜진(왼쪽)과 우승자 시간다. [AFP=연합뉴스] 최혜진(26)이 또 한 번 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최혜진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벨몬트 블라이더필즈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
스폰 J.J. 스폰(35·미국)의 2번 홀(파4) 아이언샷은 너무도 완벽했다. 핀 바로 앞에서 튕긴 볼은 깃대에 맞았다. 오크몬트의 빠른 그린에서 경사를 타고 흐른 공은 그린 밖까지 50야드나 굴러 나갔다. 스폰의 우승 꿈도 함께 굴러 나가는 듯했다. …
세계적인 명품 골프 리조트 사우스케이프가 주최한 VIP 초청 프라이빗 골프 이벤트 'SOUTHCAPE INVITATIONAL 2025'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엄선된 VIP 고객만을 대상으로 진행, 참석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는 평가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명가재건을 이끌고 있는 거스 포옛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 거스 포옛(58·우루과이) 감독이 16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는 ‘이달(5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전북은 5월에 치른 7경기에서 5승2무로 무패행진…
FC 바르셀로나가 지난 2010년 이후 15년 만의 방한 일정을 16일 공식 발표했다. 사진은 프리메라리가 우승 직후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는 바르셀로나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를 대표하는 명문 축구클럽 FC…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는 마리아. 신화=연합뉴스 1987년생 베테랑 타티아나 마리아(세계 86위·독일)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HSBC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마리아는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어맨다…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감독을 맡게 된 젠나로 가투소. 사진은 2023년 발렌시아 감독 시절 모습. [EPA=연합뉴스] 3연속 월드컵 탈락 위기감에 휩싸인 이탈리아축구대표팀이 새 사령탑에 젠나로 가투소(47·이탈리아)를 선임했다. 이탈리아축구협회는 15일 가투소…
16일 서울 알로프트호텔에서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선거에 출마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동현(42) BDH재단 이사장(창성그룹 총괄부회장)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 선거에 나선다. 대한장애인체육…
샌프란시스코의 한국인 야수 이정후가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5호 3루타를 때려냈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한국인 외야수 이정후가 시즌 5번째 3루타를 때려냈다. 이정후는 16일 …
15일 대전 LG전에서 역전 결승 적시타를 때려낸 한화 노시환. 사진 한화 이글스 침묵하던 4번타자 노시환(25)이 살아났다. 잡힐 듯 잡히지 않던 단독선두도 되찾았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이제 지키는 레이스를 시작한다. 한화는 지난 15일 대전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