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 전경. 연합뉴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남은 시즌을 치를 임시 홈구장을 구한다. 창원NC파크의 안전조치가 늦어지면서 최후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NC는 2일 “국토교통부 관계자가 참석한 안전조치 이행 점검 회의에서 창원NC파크의 구체적인…
조우영이 2일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 10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 크라우닝 한국 남자골프의 기대주 조우영(24)이 행운의 샷 이글을 앞세워 우승 경쟁으로 뛰어들었다. 남자 선수라면 누구나 우승을 꿈꾸는 무대,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다…
임종언이 2일 700크리에이터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발표했다. 사진 700크리에이터스 고교생 신분으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종합 1위를 차지한 임종언(18·노원고)이 스포츠 매니지먼트사 700크리에이터스(대표 이규상)와 손을 맞잡았다. 700크리에이터…
유해란. 뉴스1 유해란(24)이 직전 메이저대회 최종라운드에서의 아쉬움을 씻고 다시 우승을 노린다. 유해란은 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아이빈스의 블랙 데저트 리조트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역투하는 네일 (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2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선발투수 네일이 1회에 투구하고 있다. 2025.4.27 iso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상승세가 한풀 꺾인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최근 눈에 띄게 고전하고 있다. 한때 8할 남짓이던 승률은 6할대로 내려갔다. 4월 막판 10경기 전적은 3승7패였다. 한때 2위에 6경기 차로 앞섰는데, 이제는 순위 역전을 걱정할 처지다. 더그아웃 분위기도 무겁다. ‘난공불…
LIV 골프 코리아 프로암 경기에서 폴을 뽑아 당구 자세를 취한 존 람(가운데). [뉴시스] 이른 아침부터 쏟아진 장대비가 주춤해진 1일 정오 무렵, 클럽하우스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던 선수들은 하나둘 코스로 나섰다. 캐디와 함께 우산을 나눠 쓴 채 연…
프랑크푸르트와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깊은 태클에 걸려 넘어지는 손흥민. [AP=연합뉴스] 부상이 길어지는 ‘캡틴’ 손흥민(32)이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도전을 구경만 했다. 손흥민은 2일(한국시간) …
1일 서울 강남구 KBL센터에서 열린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양팀 선수단. 왼쪽부터 서울 SK의 안영준과 김선형, 전희철 감독, 창원 LG의 조상현 감독, 양준석 유기상. [사진 KBL] “인덕션의 전원을 끄지 않고 뜨겁게 유지하겠다.” 1…
KL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5언더파 단독 선두로 마친 황유민.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황유민이 1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마쳤다. 황유민은 1일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2009년생 아마추어 고교생 안성현이 1일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사진 KPGA 2009년생 아마추어 안성현(신성고)이 ‘한국의 마스터스’를 표방하는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지난해 KLPGA 챔피얺십 우승 직후 동료 선수들로부터 축하를 받는 이정민(검정 상의). 사진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5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에프앤씨 제47회 KLPGA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지…
LIV 골프 코리아 개막을 하루 앞둔 1일 프로암 행사에서 박찬호(오른쪽)와 더스틴 존슨(오른쪽 2번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LIV 골프 이른 오전부터 쏟아진 장대비가 주춤해진 정오 무렵. 클럽하우스에서 하염없이 시간을 보내던 선수들이 하나둘 코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