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스웨덴의 아르망 듀플란티스가 바를 넘고 있다. 6m30을 넘어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AP=연합뉴스 ‘인간새’ 아먼드 듀플랜티스(26·스웨덴)가 장대높이뛰기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듀플랜티스는 15…
지난 13일 열린 제3회 더 시에나 컵에서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장기인 퍼트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고 있는 박인비. [사진 더 시에나 그룹] 골프채 잡는 시간보다 아기용품 챙기는 시간이 많아졌다. 골프 감각도 예전 같지는 않다. 그래도 자신을 따라 클럽을 휘…
15일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스웨덴의 아르망 듀플란티스가 바를 넘고 있다. 6m30을 넘어 세계신기록을 작성했다. AP=연합뉴스 ‘인간새’ 아먼드 듀플란티스(26·스웨덴)가 장대높이뛰기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 듀플란티스는 15…
지난 10일 LG는 두산에 8-4 역전승을 거뒀다. [사진 LG 트윈스 페이스북] 프로야구 1위 LG 트윈스와 2위 한화 이글스가 운명의 일주일을 맞이한다. LG는 정규시즌 우승 확정, 한화는 마지막 역전 희망을 향해 달린다. LG는 지난 14일 잠…
감보아 프로야구가 한여름 레이스를 펼칠 때까지도 롯데 자이언츠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의심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지난 7월 31일만 해도 롯데는 3위였는데, 1위 한화 이글스와는 2게임, 2위 LG 트윈스와는 3게임 차였다. 반대로 4위 SSG 랜더스 및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이 14일 인천 잭니클라우스GC에서 막을 내렸다. 우승컵은 1만6000여 명의 갤러리 앞에서 일본의 히가 가즈키가 들어올렸다. [사진 KPGA 인스타그램] 14일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신한동해오픈 …
개막전만 치른 뒤 남자부 일정을 전면 취소했다가 다시 개최로 선회하는 등 혼란을 빚은 한국배구연맹(KOVO) 컵대회가 결국 파행 운영하게 됐다. 국제배구연맹(FIVB) 제재로 뛸 선수가 없는 ‘디펜딩 챔피언’ 현대캐피탈이 컵대회 불참을 선언했다. ‘반쪽’ 컵대회를 치르…
15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제주 SK와 'R&G(RED&Gold Football)' 파트너십 기자회견에서 구자철 제주SK 유스어드바이저, 구창용 제주SK 대표이사, 요헨 자우어 R&D 매니징 디렉터(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
지난 13일 더 시에나 서울 컨트리클럽에서 만난 박인비. 화려했던 현역의 삶을 잠시 뒤로하고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다. 고봉준 기자 골프채 잡는 시간보다 아기용품 챙기는 시간이 많아졌다. 언제나 물아일체였던 골프 감각도 예전 같지는 않다. 그래도 …
톨허스트가 2년 만의 통합 우승에 도전하는 LG의 가을야구 선봉장으로 낙점 받았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선발투수 앤더스 톨허스트가 2023년 이후 2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하는 LG의 가을야구 보증수표로 …
롯데 선수들이 13일 사직 SSG전에서 9회말 터진 김민성의 끝내기 안타로 12-11로 이긴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한여름 레이스까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의심하는 이는 많지 않았다. 7월 31일을 기준으로 …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 마라톤에서 알폰스 페릭스 심부(왼쪽)가 아마날 페트로스를 간발의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AP=연합뉴스 세계육상선수권 마라톤 우승의 영광은 케냐·에티오피아가 아닌 탄자니아의 차지였다. 15일 일본 도쿄 시내에…
휴스턴을 상대로 3회 안타를 때려내는 김하성. 3안타 4출루로 맹활약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30)이 올 시즌 첫 3안타 경기를 선보이며 맹활약했다. 김하성은 1…
국내에서 열린 NPC 월드와이드 몬스터짐에서 클래식 피지크와 맨즈피지크 부문을 모두 제패한 권영두 가천대 체육학과 교수. 사진 권영두 보디빌딩계의 ‘숨은 고수’ 권영대(46) 가천대 체육학과 교수가 최근 홍콩에서 열린 IFBB 월드와이드 글로벌 클래식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