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생활] 남자 심리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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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다고 해야하나? 말은 많이 안하는데 친구들이랑 많이 어울리는 앤데 여사친 주변에 한명도 없어요. 공부 잘하고요 놀땐 놀고 공부할 땐 하고 선을 잘 지키는 애에요
제 이상형이라 짝사랑 하고 있는데
제 이상형이라 짝사랑 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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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레몬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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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13:33님이 예쁘다고 생각하세요?
현실적인 건데 님이 예쁘시면 남자가 관심이 조금은
있을수도 있네요~~
남자는 어쩔수가 없거든요~
히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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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13:49친구 이상의 관계로 발전할 만큼 작성자에게
관심은 없다. 그저 주변과 같은정도의 위치의 사람이라
그리 행동하는거 같아요.
번호2번 깔정도면이성으로 관심 없는겁니다.
장우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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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13:52옆에 지나가는 ㄱㅐ 쳐다 본듯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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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14:08내가 갖기도 싫고 남 주기도 싫었나봐요
자기 좋아한다 했을 땐 좀 튕기다가 이제 자기한테 관심 없으니까 더 끌리나봐요
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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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14:19본인은 남사친도 많고요 저분은 없으시구요 일단 그래서 저 남성분께서는 그런 부분에서도 또 생각이 있을 수 있겠고요. 그리고 본인이 그렇게 표현하셔서 번호를 물어봐서 두번이나 까였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이미 마음이 없다고 생각이 드네요. 현실적으로 말씀드려야 하니까 발린말은 안하겠습니다. 현실이니까요. 아니면 마음이 더 있으시면 먼저 계속 표현해보세요. 남자가 먼저 다가와야지 하는 방식으로 생각하지마시고 본인이 좋아하면 먼저 표현도해보고 뭐 안보고 일부러 그러지마시구요 어차피 답은 남자도 마음이 있으면 본인이 무슨짓을하던간에 이루어질이니까요. 재지만 마세요. 특히 남사친도 많으시다고 하셔서 더 상대방은 거리감이 들 수 있다고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