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생활] 좀 마음이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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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때 친구가 서울대 간호학과 나왔는데 간호학과 교수되려고 박사논문쓴데요
나는 나이 43세까지 뭘했는지
취미라도 배워볼까요?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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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이사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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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08:38힘내세요
둥둥둥소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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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08:46사람마다 꿈이 다르고 삶의 방식이 다 다릅니다.
비교를 하면 내가 낮아지고 작아져 보여요.
비교를 하시려면
건강치 못하고 삶이 순탄치 못하는 주위 분들이나 친구들을 비교해 보세요.
그러면 님의 삶이 잘 살았고 칭찬할만 할 것입니다.
아자!~~ 생각을 살짝 바꿔서 새해에는 멋지고 보람이 가득하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새해는 잘 하시는 취미쪽으로 푹 빠지세요.
어떤 분야든 두각을 나태 내세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