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생활] 동생 철들게하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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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저희집에 부모님저동생이 4명끼리사는데 남동생이 되게 말을 안 듣습니다 쉽게삐지고 마음에 안 들면 바로 화를 냅니다. 또 말도 엄청 많습니다.
아빠 따라서 여우인지;;;
엄마말로는 원래 남자들은 그렇다고하는데...
좀 말 좀 잘듣고 그랬으면 좋겠는데에 ㅠ-ㅠ
좋은방법 없나요?
지금도 남동생과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남동생은 지금 초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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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두분 관계 잘 모르겠지만 사람마음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바뀐다 하죠 하지만 이별후 전여친의 사생활이 내마음과 같지 않다고 해서 비난할 문제는 아닌듯해요아직 미련이 있으신듯 한데 좀더 두분의 이별에대해 깊이있게 생각해보 시는건 어떤가요?10시간 3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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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아니. 전 여친이 누굴 어떤 식으로 만나든 말든 뭔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누구랑 자고 말고를 왜 생각합니까, 아무런 연도 안 남은 전 남 친 이전남편이 이상한 미련 가져도 제정신 아닌 것 같을텐데 왜 남을 캐고 다니는지 몰라도 정신 차리세요10시간 3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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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 네 갈수있어요17시간 33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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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새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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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18:39말만 반 죽이는 게 쉽지
실제론 아님;; 나도 그런 ㄱ같은 동생ㅅㄲ있는데
그냥 나중에 손절할 생각임
열공하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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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18:42옛말에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습니다.
성격을 못고칩니다.
그대로 맞춰주면서 정응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영웅본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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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2 18:54헉 .. 제 동생과 같은 나이에다가 남동생에 성격까지..
어쩜이리 닮았나요(?)ㅜㅜ
저같은 경우에는 무시하는데 무시해도 선을 계속 넘을때
동생을 반 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