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이모/고모, 삼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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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조카가 말썽부리고 민폐줘도 절대 훈육하거나 타이르면 안 되죠?
조카도 어떻게 보면 남의 집 아이니까요.
이모나 고모나 삼촌이 훈육한다는 이야기도 못 들어봤고요.
무슨 일이 있어도 그냥 두죠?
조카도 어떻게 보면 남의 집 아이니까요.
이모나 고모나 삼촌이 훈육한다는 이야기도 못 들어봤고요.
무슨 일이 있어도 그냥 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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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이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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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6 10:31원래는 할 수 있는 것이 맞는데 요즘은 말세라서 부모도 하지를 않으니 하는 것이 조심스럽지요. 그러나 가문에 따라서는 여전히 훈육을 중시하고 있으니 질문자분이 이를 잘 살피셔서 적절히 하셔야 하지 싶습니다.
요즘 애들이 크는 것을 보면 그냥 육만 하고 있어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히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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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6 10:42엄마 아빠가 제대로 아이에게 안된다는 말을 해주지 않을 때에는 다른 가족이 안된다고 말을 해주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아이의 부모가 훈육을 한다면 다른 가족이 훈육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