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생활] 고백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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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오빠가 있어요.
저한테 되게 잘 해줘요.
그런데 3살이나 차이나고 그 오빠는 좀 있으면 수능볼 나이가 되니까 고백할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
그 오빠가 저한테 담요 사주고 힘들 때 전화해서 힘내라고 말해주고 부족한 저에게 해준 호의가 너무 많아요.
어느 순간부터 너무 좋아졌어요.
어떡하죠...?
저한테 되게 잘 해줘요.
그런데 3살이나 차이나고 그 오빠는 좀 있으면 수능볼 나이가 되니까 고백할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
그 오빠가 저한테 담요 사주고 힘들 때 전화해서 힘내라고 말해주고 부족한 저에게 해준 호의가 너무 많아요.
어느 순간부터 너무 좋아졌어요.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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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크림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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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15:09좋아하시다면 사귀는게 맞습니다 다만 나중에 가면 그분은 대학생활 or 군대를 하셔야되고 질문자님은 공부를 해야하시니 연애하시기엔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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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15:16고백하세요!
현명한투자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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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15:24놓치지 말고 할수있을때 하세요.
비타50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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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15:29안까일 자신 있음ㄱ
대나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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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15:39그냥 잘해주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한번 용기 내 보세요.
수능생이어도 적당히 도서관 데이트 등 할 수 있으니까요 :)
예쁜 연애 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