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남자친구가 시간을 좀 갖자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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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싸운 적도 한 번 없고 잘 지내고 있다가 저번주부터 혼자 권태기가 와서 혼자있고 싶다면서 시간을 갖자고 말을 했어요. 전 연락이 금방 오겠지 싶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너무 안오길래 연락 기다리는 4일째 밤에 장문을 써서 내 맘도 좀 알아주라 이런식으로 썼는데 읽씹을 당했네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생각엔 이제 끝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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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멋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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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6:33남자친구가 시간을갖자는건 연락을안하고계시는게나을거같아요.생각정리할시간을줘야할거같습니다..
어느정도마음의준비가되어있고 더는못기다리겠다하시면 헤어질건지말건지물어보세요.너무오랜기다림은 지치기마련입니다.
아직 그사람을좋아한다면 더기다려주세요.
읽씹당하셨으면가능성은 거의없어보이긴하지만 남자분이 생각이정리되면말할겁니다.
휴전선이코앞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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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6:44이별의 시기가 오신거 같습니다..
헤어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이럴때 매달리거나 그러지 않고 깨끗하게 헤어지면
남자분이 뒤늦게 붙잡으실 수도 있어요. 남자는 항상 뒤늦게 후회하거든요.
세상에 남자는 많습니다.. 제 주위에도 남친없는 애들보다 여친없는 애들이 훨씬 많아요.
더 좋은 남자 만나실 수 있어요. 서로가 있을때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