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생활] 뭐라고 하면서 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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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누나 생일인데 진짜 오글거리고 못참겠어서 이런거 진짜 안하는데 그래도 생일이고 태어난걸 축하하는 마음에 생일 선물을 사긴했는데..
어떻게 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아..
이거가지고 또 부끄러워서 어색하게주면 그거가지고 또 하루종일 놀려요 ㅋㅋ;;
어케 줘야할까요 진짜.. 흐
어떻게 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아..
이거가지고 또 부끄러워서 어색하게주면 그거가지고 또 하루종일 놀려요 ㅋㅋ;;
어케 줘야할까요 진짜..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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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검마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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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23:40다이소에 오다 주웠다 같은 쇼핑백 있어요
거기에 담아서
슥 문열고 슥 문앞에 두고 문 슬쩍 닫으심 될듯
아 다이소 몬 닫았으니
쇼핑백에 매직으로 써도되고
옛다
같은 간단한 문구도 괜찮을듯이요
바다12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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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23:44누나방앞에 선물두고 카톡으로 문열어봐라고 보내보세요. 그리고 누나가 확인하면 생일축하해 누나하고 임티 한나 보내세용
비오는날수채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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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23:53무심한척 "누나 생일 축하해."하고
생일선물 주는건 어떤가요?
저는 제 남동생이 선물주면
기쁘고 잘해줄 것 같네요 :D
김세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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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00:04오다 주웠어
즐거운음악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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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00:13놀리는 거에 부끄러우실 수도 있겠네요... 누나는 동생이 기특하고 귀여워서 괜히 그러는 거겠지요
어색하지 않게 오글거리는 거 좀만 참고 생일 축하해만 말하고 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구요
편지에 생일 축하해 쓰고 책상 위에 올려놓는 거도 좋을 거 같아요
누나 챙기는 동생 별로 없는데 오글거려도 선물산 거 멋있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