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생활] 버스 제일 뒷자리 양쪽에 남녀 앉아 있고가운데 자리에 앉으려고하니까가방을 치워 주길레 감사합니다 하고 앉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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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버스 제일 뒷자리 양쪽에 남녀 앉아 있고
가운데 자리에 앉으려고하니까
가방을 치워 주길레 감사합니다 하고
앉았어요.
앞자리에 자리가 비니까 여자가 앞자리로가서 창가에
가방을 두고 일부러 옆에 아무도 못앉게
하네요
여자 인성 대박이다고 생각하고
신경쓰기 싫어서 책을 꺼내서 보는데
계속 뒤돌아 봅니다.
겨우 책 본다고 호감 느끼나 싶었는데
벌써 인성을 봤는데 상종도 하기싫어서
무시했어요
성격 개판자 같은 여자가 왜이리 많은거죠?
가운데 자리에 앉으려고하니까
가방을 치워 주길레 감사합니다 하고
앉았어요.
앞자리에 자리가 비니까 여자가 앞자리로가서 창가에
가방을 두고 일부러 옆에 아무도 못앉게
하네요
여자 인성 대박이다고 생각하고
신경쓰기 싫어서 책을 꺼내서 보는데
계속 뒤돌아 봅니다.
겨우 책 본다고 호감 느끼나 싶었는데
벌써 인성을 봤는데 상종도 하기싫어서
무시했어요
성격 개판자 같은 여자가 왜이리 많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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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영웅본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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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16:35쎈 척 하는거죠 뭐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마음은 여린 경우가 더러 있더라구요 왜들 그러는지참..
파워우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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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16:40가까이 오는것을 민감하게 반응 한듯 하내요?!..
산타는있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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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6 16:58이상한 사람들 많습니다 저는 대학가 주변 복사집 갈려고 대학가 걷고 있는데 남녀커플이 제 뒤를 걸어 가고 있었습니다. 커플중 여자가 저한테 X지 라고 욕해서 제가 자리 피하면서 인성 안좋다고 생각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