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생활] 남자친구가 향수병에 온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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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번도 타지생활한적없는 남자친구가 경기도에서 대구 까지와서 일하면서 혼자산지5개월 다되가는데 요즘 부쩍 힘들어하고 포기하고싶어하더라구여.. 그러면서 생각할시간을 자꾸달라는데 이럴땐 어떻게해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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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둘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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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11:07같이 여행이라도 한번 가자고하는게 어떨까요 그럴 여건이 안된다면 시간날때마다 맛집탐방같은거를 취미로 둬도 좋을꺼같아요
불량코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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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11:18
요리같은거 해서 찾아가보세요.
그리고 손편지도 주고요.
저도 처음 서울살때 힘들엇는데 여자친구가 부모님 음식 받아서 밥차려줫어요
추천 부탁드려요 (˃̶᷄‧̫ ˂̶᷅๑ )
퀸줄리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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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7 11:29님하고 헤어지는 문제로 생각 할 시간인가요?
그럼 생각 할 시간 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