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정보] 바람? 양강지풍이 양간지풍이 와전 되었다고 하는데 내기 알기로는 반대로 알고 있는데 ? 속초, 고성, 양양에서…
게시글 신고 안내
- 아래 내용중 해당하는 내용이 있을경우 아래 게시글신고 버튼을 클릭하시고 사유를 작성해주시면 빠른시간 안에 삭제및 필요조치하여 드리겠습니다.
- 로그인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답변은 메뉴 아이러브강원 > 1:1문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 자신 또는 제3자를 비방하거나 중상 모략으로 명예를 손상시키는 내용
- 범죄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등 기타 권리를 침해하는 내용
- 타인의 개인정보,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명예를 손상시키는 경우
- 자신의 글을 타인이 도용한 경우
- 위의 내용 이외에 기타사항
본문
바람?
양강지풍이 양간지풍이 와전 되었다고 하는데 내기 알기로는 반대로 알고 있는데 ?
속초, 고성, 양양에서 60이 넘도록 살면서 양간지풍은 처음 듯는말임 양강지풍은 통고지설은 수없이
들어도 어느것이 맞나요
45
로그인 후 추천을 하실 수 있습니다.
- 콩고365 님의 최신글
- 콩고365 님의 최신댓글
-
Q&A - 내셔널 지오그래픽만 안 입으면 됩니다.2025-08-07
-
Q&A - 개성이 있는 나만의 스타일이 유행입니다자신에게 잘어울리고 자신감있는~~와이드팬츠에 숏패딩도 잘어울립니다2025-08-07
-
Q&A - 복고풍도 있지만요즘은 자기패션이라고 나만의 옷과 디자인을 많이 좋아하더라구요2025-08-07
-
Q&A - 제나이45살입니다 내년이면46살입니다 인연이라면 만날겁니다인생선배에 조언입니다2025-08-06
-
Q&A - 님 이거 전부터 엄청 질문하셨는데 남자가 완전히 떠난 것 같아요이렇게까지 시간 지나도 별 그게 없으면 이미 끝난 사이...혹시라도 또 연락오면 차단하세요 질문자님 이용해 먹으려고 그러는 걸수도 있어요이제 새 인연을 찾아 일상으로 돌아가세요 제발 ㅠㅠ2025-08-06
-
Q&A - 엄써요ㅜㅜ없어서 구미떠납니다2025-08-04
-
Q&A - 예전보단 일자리가 많이 없어졌어요2025-08-04
-
Q&A - ???? 뭐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 할까요? 쪽지 주세요2025-08-02
-
Q&A - 내셔널 지오그래픽만 안 입으면 됩니다.2025-08-07
-
Q&A - 개성이 있는 나만의 스타일이 유행입니다자신에게 잘어울리고 자신감있는~~와이드팬츠에 숏패딩도 잘어울립니다2025-08-07
-
Q&A - 복고풍도 있지만요즘은 자기패션이라고 나만의 옷과 디자인을 많이 좋아하더라구요2025-08-07
-
Q&A - 제나이45살입니다 내년이면46살입니다 인연이라면 만날겁니다인생선배에 조언입니다2025-08-06
-
Q&A - 님 이거 전부터 엄청 질문하셨는데 남자가 완전히 떠난 것 같아요이렇게까지 시간 지나도 별 그게 없으면 이미 끝난 사이...혹시라도 또 연락오면 차단하세요 질문자님 이용해 먹으려고 그러는 걸수도 있어요이제 새 인연을 찾아 일상으로 돌아가세요 제발 ㅠㅠ2025-08-06
-
Q&A - 엄써요ㅜㅜ없어서 구미떠납니다2025-08-04
-
Q&A - 예전보단 일자리가 많이 없어졌어요2025-08-04
-
Q&A - ???? 뭐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 할까요? 쪽지 주세요2025-08-02
SNS
댓글목록 2
꽃비님의 댓글
속초, 고성, 강릉 태운 강원도 산불의 원인은 '양간지풍?'
http://naver.me/5GxRNFhe
주띵님의 댓글
◇봄철 한반도 ‘남고북저' 기압차가 부른 양간지풍
이 바람은 양양~고성·간성, 양양~강릉 구간 사이에서 불어 ‘양간지풍’ 또는 ‘양강지풍(襄江之風)’이라고 불린다. 봄철에만 부는 계절풍이다. ‘불을 몰고 온다’고 해 ‘화풍(火風)’이라고도 한다.
양간지풍의 특성은 ‘강한 바람’과 ‘고온건조’다. 이런 현상은 한반도의 봄철 기압 배치와 태백산맥 때문에 발생한다. 한반도의 봄철 기압 배치가 ‘남고북저’가 되면, 남쪽 고기압과 북쪽 저기압 사이에 강한 서풍이 형성된다. 이 바람이 태백산맥을 넘어 가파른 경사를 타고 내려오면서 세기가 더 강해진다. 또 산맥을 넘는 과정에서 공기가 단열·압축되는 ‘푄 현상’까지 발생해 고온건조한 바람으로 바뀐다. 산불이 번지기 좋은 조건이 형성되는 것이다.
양간지풍의 위력은 태풍을 능가한다. 4일 오후 8∼9시 산불이 시작될 무렵 초속 기준 미시령 27.6m, 양양공항 26.4m, 고성 26.1m, 대관령 21.7m 등 강한 바람이 불었다. 미시령에서 기록된 초속 27.6m는 시속으로 환산하면 99.36㎞이다. 초속 20m 이상 강풍은 사람이 가만히 서 있기 어렵고, 우산을 폈을 때 완전히 망가질 정도의 세기다.